밴쿠버맛집
밴쿠버 딤섬 맛집, 신디스 팔라스 (Cindys Palace)
밴쿠버 딤섬 맛집, 신디스 팔라스 (Cindys Palace)
2025.02.21250215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Cindys Palace 신디스 팔라스 다운타운 인근의 맛집 신디스여기는 정확하겐 딤섬집은 아니고 중식당 (한국식 중화요리가 아닌 중국 사람들의 중식당) 인데딤섬이 유명하다고 해서 지인들과 찾아왔다 김밥 천국 같은 길고 긴 메뉴판 ㅎ종이에 개수를 적어내면 된다 이곳에 종종 오는 지인말에 의하면 정말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ㅋㅋㅋ진짜 김밥천국 같은 곳이었다 ㅋ 시즌 메뉴인지 하다 안 하다 한다는 메뉴인데 우리가 왔을 때 가능해서 먹어봤다새우 들어간 건 항상 진리임 맛있었다 와우... 비주얼이 ㄷㄷㄷ새우 들어간건 역시 맛있다그리고 전혀 작지 않은 큼직한 딤섬이라 여러 번에 나누어 먹어야 할 정도였..
밴쿠버 근교, 써리 맛집 중화요리 태양각 (Tae Yang Gak)
밴쿠버 근교, 써리 맛집 중화요리 태양각 (Tae Yang Gak)
2024.10.02240816Canada / British Columbia / SurryTae Yang Gak 태양각 한국 밖에서 한식당이란 존재는 정말 소중한데그중 정말 괜찮은 식당 만나기 어려운 장르가 있다면 중화요리다 ㅠ_ㅠ한인들이 많은 곳이라면 중화요리점이 몇 군데씩 있겠지만 맛있는 곳 찾기가 힘든데 그중에서 최근 다녀온 태양각이 정말 괜찮았아서 남기는 후기 ㅎ 그동안 태양각 괜찮다는 이야기는 꽤 들어왔는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써리 길포드 몰 까지는 꽤나 거리가 있어서 좀처럼 올 기회가 없었는데 이 근처에서 중고거래로 물건을 살게 있는데 크기와 무게가 상당해서지인의 도움을 받은 김에 짜장면 사주러 오게 되었다 ㅎ 요즘 오픈한 중화요리점들 가격들에 비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었다 아무래도 최근에 오픈하는 중..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최고 디저트 샵, 포레 누아르 파티세리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최고 디저트 샵, 포레 누아르 파티세리
2024.09.30July 202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Foret Noire Patisserie 포레 누아르 파티세리 디저트를 평소 즐기진 않지만 그래도 지나가다가 한두번씩은 사먹게 되고 또 실망하고...하지만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곳 포레 누아르를 지인과 지나가다가 들르게 되었다 늘 포장만 하곤 해서 매장에 앉은적이 없는데 이런 벽이 있었군;; 이곳은 작은 케잌 하나에 10달러가 넘기 때문에 애초에 가성비가 좋다라고 할 수 없고케잌을 10달러 주고 먹는데 그에 비해 평이한 음료를 또 사먹기에 뭣해서 그냥 포장해 가는게 훨씬 낫다그런데 요즘에 좀 변했는지 이날 지인은 커피를 마셨는데 꽤 괜찮았다고 했다 매장에서 먹은 티라미스(Tiramisu 11.99 CAD..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고수포차 (Kosoo Pocha at Sai Woo)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고수포차 (Kosoo Pocha at Sai Woo)
2024.09.20Jul, Sep 2025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Kosoo Pocha at Sai Woo밴쿠버 고수포차 https://bsword.tistory.com/160 밴쿠버에서 핫한 한국식당, 고수포차240110, 12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Kosoo Pocha at Sai Woo밴쿠버 고수포차 밴쿠버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음식이 맛있기도 하지만 완전 한국분위기 제대로라며 칭찬이 많길래 지인들과 이bsword.tistory.com예전에 정말 잘 먹어서 좋은 기억이 남은 고수포차 행사를 크게 안 해도 집에서 가까워서 종종 와서 먹다여름시즌 반값 할인 행사를 크게 한다고 해서 여러 번에 걸쳐 와서 먹은 걸 정리해 보았다 ..
미슐랭 추천, 나의 밴쿠버 최애 맛집 라일리스 (Riley's Fish & Steak)
미슐랭 추천, 나의 밴쿠버 최애 맛집 라일리스 (Riley's Fish & Steak)
2024.07.15240629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Riley's Fish & Steak라일리스 피시 앤 스테이크2023 MICHELIN Guide Recommended Vancouverhttps://rileysrestaurant.ca/ 음식 잘 모르는 내가 최근에 빠져든 밴쿠버 맛집이 있다 원래 지인들과 가려던 매장의 해피아워가 없어지면서근처의 다른 식당을 가려다가 발견했는데 사실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가까이에 보이는 이 식당을 들어가게 된 거였다밴쿠버 콜하버의 럭셔리한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오며 가며 많이 본 식당이긴 했는데위치, 분위기... 모두 압도적으로 비쌀 것 같았지만... 실제로도 비싸다;; 마침 우리가 왔던 시간이 해피아워를 앞두고 있어서 들어..
밴쿠버 사람들이 사랑하는 한국 도넛, 골디스 도넛 (Goldie's Donuts & Bakery)
밴쿠버 사람들이 사랑하는 한국 도넛, 골디스 도넛 (Goldie's Donuts & Bakery)
2024.07.10240517Canada / British Columbia / West Vancouver Goldie's Donuts & Bakery 골디스 도넛 베이커리 요즘 밴쿠버 내 맛있다고 유명해진 카페가 생겼는데 이름이 골디스 도넛이다 한국인이 운영하고 한국식 도넛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도넛을 찾아먹진 않았어서 한국식 도넛이 뭔가 생각이 든다)다운타운은 아니고 웨스트밴쿠버, 홀슈베이에 있는 밴쿠버 섬을 갈 수 있는 대형 선착장이 있는 곳인데더 윗 쪽으로는 스쿼미시를 갈 수 있는 길목이기도 해서 페리 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하러 가기 위해서, 북쪽을 가기 위해서 들르는 곳이지만 이번에 나와 일행들은 순수히 이 도넛을 먹으러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부터 왔다 건물주가 가게 주인은 아니겠..
밴쿠버에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켁터스 클럽 콜하버 (Cactus Club Cafe Coal Harbour)
밴쿠버에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켁터스 클럽 콜하버 (Cactus Club Cafe Coal Harbour)
2024.03.12231112, 18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Cactus Club Cafe Coal Harbour 켁터스 클럽 카페 콜하버 점 https://www.cactusclubcafe.com/ 사실 나는 맛집 이런 거 잘 모른다 뭔가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편도 아니고 물가가 비싼 밴쿠버 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것도 의미 없기에 그저 실패하는 것만 피하고 싶은 사람인데, 그래서인가 레스토랑 체인점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켁터스 클럽을 가장 좋아하는데 캐나다를 베이스로 한 켁터스 클럽은 밴쿠버에 여러 지점이 있고 특징은 모든 위치가 관광 중심지이고 뷰가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과 어느 지점을 가던 맛이 좋다는 점이다 물론 지금 쓰는 콜하버 지점은 모든 체인 중 가장..
밴쿠버 다운타운의 와플 맛집 네로와플 (Nero Waffles)
밴쿠버 다운타운의 와플 맛집 네로와플 (Nero Waffles)
2024.03.08231109, 1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Nero Waffles 네로와플 1703 robson st / 1002 seymour st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유명한 와플집이 몇 있는데 이번에 지인과 말로만 듣던 네로와플에 브런치를 먹으러 와봤다 이곳은 랍슨과 예일타운에 매장이 있는데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예일타운 세이무어 거리의 지점으로 왔다 흐리고 바람 불고 추웠던 날 와플가게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와플 브런치인 만큼 17~21 달라대다 분위기 정말 좋다 음식 맛있는 곳이 분위기 맛집이기까지 하니 인기가 많을 수밖에 아침 일찍 8시에 오픈하는 곳인데 아침과 점심 사이 살짝 애매할 때 왔더니 한적했다 이렇게 사진 찍고 좀 있으니 점심시간쯤 되어서 사람 가득 찬 건..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식당 Tap & Barrel (Olympic Village)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식당 Tap & Barrel (Olympic Village)
2023.07.24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Tap & Barrel - Olympic Village 탭 앤 배럴 올림픽빌리지 점 나는 열열한 스포츠 팬은 아니지만 가끔 좋아하는 경기나 유명경기는 집이 아닌 TV로 술 한잔과 함께 즐기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펍을 가는 게 좋은데 저녁이 아닌 오전에 경기가있으면 유명 스포츠 펍이라도 오전 11~12시는 되어야 열기 때문에 오전에 좀 일찍 경기를 보려고 하면 볼 곳이 없어서 찾던 중 이곳을 찾았다 이 탭 앤 베럴 올림픽빌리지 점은 10시부터 오픈하기에 내가 좋아하는 F1이나 유럽 축구경기들이 오전에 할 경우 이곳을 오는데 2022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F1과 월드컵을 보러 이곳을 와서 브런치 메뉴들을 먹었기에 사진들을 모아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