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공원
밴쿠버에도 활짝 핀 벚꽃 (Vancouver David Lam Park)
밴쿠버에도 활짝 핀 벚꽃 (Vancouver David Lam Park)
2024.04.02240319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David Lam Park - Cherry Blossoms밴쿠버 다비드 람 공원의 벚꽃기나긴 겨울장마(밴쿠버는 겨울 내내 흐리거나 비가 내린다) 후 벚꽃 피는 것도 피는 것이지만이 공원은 벚나무들이 심어진지 얼마 안 되었던 때부터 나무 크는 걸 봐왔기 때문에해마다 벌써 이만큼 컸군... 하며 나무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이날도 화창한 날이러한 날씨 놓칠 수 없다며 방문했는데 꽃이 만개해서 더 즐거웠다 꽃 많은 곳 = 여기저기 커플만국 공통인 듯 ;; 만개한 나무아래 꽃 찍는 분들 ㅎㅎㅎㅎ 꽃 터널... 정말 예쁜 곳이다그만큼 사람이 많으니까 아예 줄 서서 찍는 곳 벚꽃만 있는 ..
여름날의 밴쿠버 공원 산책 (+Andy Livingstone Park)
여름날의 밴쿠버 공원 산책 (+Andy Livingstone Park)
2024.01.25August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Andy Livingstone Park 앤디 리빙스톤 파크 이번 여름기간에 지인의 강아지를 맡아서 돌봐주었었다 평소엔 게으른 아침을 보내지만 강아지를 맡아줄 때만큼은 이 세상 부지런 아닌 부지런을 떨며 아침 일찍 산책하고 점심 먹고 산책하고 저녁 먹기 전에 산책하고 잠들기 전에 야밤 산책을 나가며 부지런을 떨었다 ㅎㅎㅎ 그래서 겸사겸사 사진도 찍는김에 정리해 본 밴쿠버 다운타운 앤디 리빙스톤 공원의 여름날 이 공원은 집 근처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폭설 사진도 있으니 참고 https://bsword.tistory.com/69 단풍이 예쁜 밴쿠버의 흔한 공원, 앤디 리빙스톤 (Andy Livingstone Park) ..
밴쿠버 근교 도시 랭리의 흔한 공원들
밴쿠버 근교 도시 랭리의 흔한 공원들
2023.10.04230528 Canada / British Columbia / Langley 밴쿠버 근교 랭리의 흔한 공원들 가깝게 지내던 지인 가족이 랭리로 이사를 한 후 임신과 출산이 이어져 그분들이 다운타운에 올 때나 가끔 보곤 하다가 이번에 랭리에 방문하여 지인의 가족과 집들이를 하게 되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량으로 45분 정도? 뭔가 느낌상 엄청 멀거라 생각하지만 운전해서 이동하면 막상 얼마 안 걸리는 랭리 다른 지인들과 오랜만에 함께 만나 식사도 하고 집도 소개받고 소화도 시킬 켬 집주변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였다 조그마한 언덕이 있고 잔디가 매우 잘 관리되어있던 게 신기했다 주변에서도 많이 보지만 캐나다의 공원들은 공원 관리인들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공원들을 정비하는데 이곳도 깔끔하게 잔디들이 정..
단풍 위 폭설과 밴쿠버 앤디 리빙스톤 파크 (Andy Livingstone Park)
단풍 위 폭설과 밴쿠버 앤디 리빙스톤 파크 (Andy Livingstone Park)
2023.09.05221218, 2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Andy Livingstone Park 앤디 리빙스톤 파크 11월부터 심상치 않게 잦은 폭설이 내리더니 (밴쿠버는 11월에 눈 내리는 일 자체가 별로 없는 도시다) 12월 중순부터는 정말 대 폭설이 자주 와서 눈이 왔다 하면 도시가 마비되는 일이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눈은 또 눈이니까 정말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눈이 또 아름다워 사진 찍으러 집 근처 공원 앤디 리빙스톤 파크(https://bsword.tistory.com/69)를 산책하듯 다녀왔다 단풍이 예쁜 밴쿠버의 흔한 공원, 앤디 리빙스톤 (Andy Livingstone Park) Octo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
단풍이 예쁜 밴쿠버의 흔한 공원, 앤디 리빙스톤 (Andy Livingstone Park)
단풍이 예쁜 밴쿠버의 흔한 공원, 앤디 리빙스톤 (Andy Livingstone Park)
2023.07.04Octo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Andy Livingstone Park 앤디 리빙스톤 공원 캐나다에는 동네마다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고 내가 사는 동네는 다운타운 끝자락이라 다운타운 진입하는 길목에 앤디 리빙스톤 공원(Andy Livingstone Park)이 있다 다운타운 내에는 공원이 있더라도 규모가 크질 않은 편이지만 이 공원은 타운타운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큰 축구장과 테니스코트, 스케이트보드 파크와 애견전용 공간이 있고 다른 공원에 없는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갖춘 데다 초등학교와 붙어있는 위치에는 어린이 놀이터를 포함한 큰 스포츠 공원인데 최근 지인의 반려동물을 맡으면서 아침 일찍, 오후에 이곳을 자주 들르게 되어 마침 찾아온 가을 단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