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Livingstone Park
여름날의 밴쿠버 공원 산책 (+Andy Livingstone Park)
여름날의 밴쿠버 공원 산책 (+Andy Livingstone Park)
2024.01.25August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Andy Livingstone Park 앤디 리빙스톤 파크 이번 여름기간에 지인의 강아지를 맡아서 돌봐주었었다 평소엔 게으른 아침을 보내지만 강아지를 맡아줄 때만큼은 이 세상 부지런 아닌 부지런을 떨며 아침 일찍 산책하고 점심 먹고 산책하고 저녁 먹기 전에 산책하고 잠들기 전에 야밤 산책을 나가며 부지런을 떨었다 ㅎㅎㅎ 그래서 겸사겸사 사진도 찍는김에 정리해 본 밴쿠버 다운타운 앤디 리빙스톤 공원의 여름날 이 공원은 집 근처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폭설 사진도 있으니 참고 https://bsword.tistory.com/69 단풍이 예쁜 밴쿠버의 흔한 공원, 앤디 리빙스톤 (Andy Livingstone Park) ..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은 캐나다 공원과 노숙자 문제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은 캐나다 공원과 노숙자 문제
2023.07.06Octo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Andy Livingstone Park 앤디 리빙스톤 공원 나는 밴쿠버 다운타운 끝자락에 살고 있는데 살고 있는 집 앞에는 앤디리빙스톤 공원(https://bsword.tistory.com/69) 이 있다 가을엔 정말 예쁜 단풍으로 멋진 공원이었지만 이번글은 이 공원의 어두운 단면, 노숙자들이 주제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도 노숙자의 비율이 매우 높은 곳인데 뭐 그렇다고 미국 서부처럼 만 명이 넘는 노숙자 단위는 아니지만 인구수에 비하면 매우 높은 비율이기에 사회적으로도 문제고 치안과 약물문제의 중심이기도 해서 캐나다 사회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곳은 광역 밴쿠버(서리, 코퀴틀람, 리치몬드)에 두루 퍼져있..
단풍이 예쁜 밴쿠버의 흔한 공원, 앤디 리빙스톤 (Andy Livingstone Park)
단풍이 예쁜 밴쿠버의 흔한 공원, 앤디 리빙스톤 (Andy Livingstone Park)
2023.07.04Octo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Andy Livingstone Park 앤디 리빙스톤 공원 캐나다에는 동네마다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고 내가 사는 동네는 다운타운 끝자락이라 다운타운 진입하는 길목에 앤디 리빙스톤 공원(Andy Livingstone Park)이 있다 다운타운 내에는 공원이 있더라도 규모가 크질 않은 편이지만 이 공원은 타운타운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큰 축구장과 테니스코트, 스케이트보드 파크와 애견전용 공간이 있고 다른 공원에 없는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갖춘 데다 초등학교와 붙어있는 위치에는 어린이 놀이터를 포함한 큰 스포츠 공원인데 최근 지인의 반려동물을 맡으면서 아침 일찍, 오후에 이곳을 자주 들르게 되어 마침 찾아온 가을 단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