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시기를 함께한 귀요미
Dec 2024 ~ Jan 2025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지난 여름(https://bsword.tistory.com/176) 함께했던 강아지가 이번 겨울도 함께 하게 되었다
강아지와 함께한 밴쿠버 여름
July 202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이 맞으면 여행가는 지인들의 반려동물을 맡곤 하는데 이번 여름엔 한국을 가는분의 강아지를 맡게 되어서 산책 나갈때마다
bsword.tistory.com
화창화창 뜨거웠던 여름과 달리
비오는날이 유독 많았던 시기의 겨울이었지만 비가 많이 오면 주차장(차량 이동이 많지 않은 시간에만)과 지하통로 산책도 하며 부지런히 다닌 포토제닉 강아지와의 시간 ㅎ


몇 안되는 화창한날에 ㅎ


12월임에도 붉은 단풍이 있는 곳에선 가을느낌도 났다




비용과 시간과 체력을 들여 힘들게 가져 온 침대는 처음엔 어색해 하더니
빠르게 적응했는지 좋아했다 ㅎ (물론 함께 온 익숙한 전용 수건 깔아주니까 올라감 수건 치움 안 올라감 ㅋ)

아련~

청소기 빡빡 밀고 탈탈 털은 러그가 맘에 드나보다 침대보다 여기 자주 누움
잘 보면 얼굴 아래에 발 보인다 ㅋ

실제론 졸려하는거지만 윙크처럼 귀엽게 나왔다 ㅎ

하품 ㅋ

이번엔 머무는 기간이 좀 길었는데
그래서 인지 털이 길어서 초반과 마지막 사진의 얼굴이 좀 다른느낌이다 ㅎ
같이 있으면서도 나랑 있으면서 인상이 변한것 같아!! 했는데...
실제론 털이 길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기억만 남긴 댕댕이와의 추억이었다 ㅎ
'Canada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쿠버에 눈이 내리던 날, 개 사진 (0) | 2025.02.07 |
---|---|
밴쿠버에 눈이 내리던 날, 개 사진 (0) | 2025.02.06 |
시바견과 고양이 (2024) (37) | 2024.11.30 |
바다위에서 본 밴쿠버 (3) | 2024.10.28 |
캐나다 왜가리 그레이트 블루 헤론 (Great Blue Heron) (2) | 2024.10.26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밴쿠버에 눈이 내리던 날, 개 사진
밴쿠버에 눈이 내리던 날, 개 사진
2025.02.07 -
밴쿠버에 눈이 내리던 날, 개 사진
밴쿠버에 눈이 내리던 날, 개 사진
2025.02.06 -
시바견과 고양이 (2024)
시바견과 고양이 (2024)
2024.11.30 -
바다위에서 본 밴쿠버
바다위에서 본 밴쿠버
2024.10.28
댓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