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3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3월 (2022년)
2023.02.03March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열심히 돌아다닌 3월... 다이어리가 꽉꽉;;; 전철역 중에 문제가 생겨서 연결에 대해서 안내하는건데 손으로 쓴거 보고 잠시 웃음... ㅎㅎㅎ 물론 내부 들어가면 광고 나오는 대형 화면(한국기준으론 대형 아니지만 여기선 일단 대형)에 관련해서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닭갈비에 꽂혔는지 자주 먹으러 갔다 일본애들이 한식 먹자는데 죄다 매운거... 내가 먹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매운건데 일본애들이 나보다 매운거 더 잘 먹는다;; 실내 영업이 많이 풀렸다 하더라도 나는 가급적 야외에 앉는걸 선호 하는데 이때엔 왠일인지 사람이 없이 텅텅 빈 순간이라 들어가서 편하게 앉아봤다 쌀국수 포장하러 가서..
밴쿠버 생활일기 2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2월 (2022년)
2023.01.30Februar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작년대비 더 추웠던거 같은데 열심히 돌아다닌 2월 옷만 보면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 같지만 저분들은 길 곳곳에 있는 마약 사용 후 주사기 반납 박스에 있는걸 수거하시는 분들이다 품에 들린게 주사기 박스 -0- ... 밴쿠버는 이렇게 동네 곳곳을 돌아가면서 길을 막고 차없는거리? 라고 해서 테라스 처럼 만들어 놓곤 하는데 주민들은 싫어한다 ㅋㅋㅋㅋ... 다운타운은 차량도 많고 일방통행도 많아서 운전하기 쉽지 않은데 길하나 막으면 다른길을 돌아가야 하니까 ㅋㅋㅋ 자주가는 JJ Bean의 핫초코 커피보단 핫초코를 마시는데 카페인 섭취에 대한 주의도 있었지만 단거를 잘 안마시더라도 밖에서 찬공기..
밴쿠버 생활일기 1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1월 (2022년)
2023.01.28Januar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뭔가 바빠서 열심히 돌아다녀야 했던 1월 본격적으로 바빴던건 2-3월인데 1월도 만만치 않게 바빴던거 같다 다이어리가 꽉꽉이었다 2022년 1월 1일 부터 신년이 되면서 밴쿠버시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이 전면금지 되었다 나는 애초에 한국에서 살 때에도, 이곳에서 살면서도 비닐사용을 줄이고자 접는 장바구니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편사항은 없었지만 종종 받곤 하는 봉지를 쓰레기용으로 사용하곤 하던게 없어지면서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봉지를 구입하게 되었다 기존 봉지대비 촉감은 좋은데(쓰레기봉지가 촉감 좋아봤자...) 가격은 30개들은 가장 작은사이즈 한묶음에 5달러 좀 안되는? 그냥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