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2년)
2023.05.30August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8월 일기 부지런히 돌아 다녀 본 8월 밴쿠버의 하수구 뚜껑? 물막이? 침수방지 방법? ... 아무튼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는 도시이고 해마다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심심치 않게 도로가 침수되는 일이 있는 곳이다 보니 낙엽이나 쓰레기로 인해서 하수구가 막히지 않게 해놓은 건데 이곳 나름의 방법인듯 했다 그리고 관리가 꽤 잘되는 듯 한데, 해마다 새거로 교체를 해놓은 것들을 자주 봤다 2022년 여름은 노숙자들과 밴쿠버시의 싸움이 상당했던 시기였다 노숙자 거리의 엄청난 노숙자 텐트를 밀어 버리고...;;;; 거기서 시신 발견하고;; -_ -...;;; 허허허허허허허 노숙자들도 갈데가 없는데 ..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2년)
2023.02.14Ma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추운데도 돌아다니긴 많이 다녔지만 정작 사진은 많지 않았던 5월인듯? 비 정말 엄청나게 내리던 날 닥터 스트레인지 보러 갔더니 시작 전에 디즈니 직원이 들어오더니 끝나면 밖에 부스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포스터도 준다고 홍보해서 영화 끝나고 나갔더니 줄이... 코스튬 입으신 분들은 이날을 위해 ㅎㅎㅎ 북미라 그런지 이쪽에선 캐릭터 원작이 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저렇게 코스튬 하신분들을 많이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날엔 할리퀸 파티 하는 줄...;; 그리고 저날 받은 포스터. 내가 포스터를 받을때마다 비가 엄청와서 집에 멀쩡히 도착한게 딱 한개 뿐이다;; 저 포스터도 역시 비 잔뜩 맞고 누덕누덕 너덜..
밴쿠버 생활일기 4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4월 (2022년)
2023.02.10April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날씨는 계속 춥고 쌀쌀하고 흐리고 비도 자주오고... ㄷㄷㄷ 그럼에도 여기저기 자주 다녔는지 사진이 많다 ㅎ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최근에 이사한 지인의 집에서 본 뷰 BC 플레이스와 비싼집들이 보인다 BC 플레이스에서 스포츠와 공연들이 자주 있다보니 종종 소리도 들린다고 ㅎㅎㅎ 막상 가보니 진짜 가까워서 들릴만 하겠다 싶었다 동네의 캐나다구스 종종 보긴 했는데 애는 자주 있는거 같다; 좋아하는 태양의 서커스가 보통은 겨울에 오는데 이번엔 봄에 맞춰서 공연을 하러 왔다 태양의 서커스팀의 알레그리아 공연 너무 좋았다. 좋아서 다른 위치에서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티켓값이 어마무시해서 포기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