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캐나다 생활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캐나다 생활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캐나다 생활

밴쿠버 생활일기

밴쿠버의 저렴한 미슐랭 식당, 프놈펜 (Phnom Penh)

  • 2024.03.06 11:23
  • Canada/Eat
반응형

231030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Phnom Penh 
프놈펜

244 E Georgia St, Vancouver, BC V6A 1Z7

  

  
밴쿠버에도 미슐랭이 생겼는데
사실 미슐랭이고 맛집 리스트 이런 거 안 믿는 편이지만
지인이 보증하는 맛집이자 밴쿠버에서 애초에 유명한 식당이 미슐렝 1 스타를 받았다고 해서 지인들과 다녀왔다
   
밴쿠버 차이나타운 안에는 터주대감처럼 자리 잡고 오랫동안 맛집으로 사랑받는 곳이 여럿있는데
이 맛집이 그러한 곳이고
이러한 맛집이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다 보니
이 골목은 치안적으로도 안전하고 사람들도 꽤 많이 다니며 새로운 건물들도 들어서서 차이나타운 중에서도 꽤나 괜찮은 골목이다
   
근처 맛집으로는 건너편에 샘스미스가 2023년 여름에 공연하며 다녀 간 펫마오 차이나타운 지점이 있다

   

화창한 날 다녀왔다
유명한 만큼 차량이 많아 항상 주차가 되어 있는 곳인데 이때 마침 차량이 없어서 정면 사진 찍어봤다
    

안쪽으로 길~게 깊고 넓게 있어서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크다
     
가볍게 나와서 점심을 드시는 동네 주민들부터
근처 비즈니스차 방문하신 것 같은 비즈니스 슈트를 입으신 분들도 사진에 없지만 큰 테이블에 앉아 계셨는데
오랫동안 사랑받은 만큼 손님 층이 정말 다양했다
   
차이나타운 한가운데 있으면서 오랫동안 장사한 곳이기에 가게의 메뉴가 워낙 저렴하니까 혼자 오셔서 가볍게 식사하고 가시는 분들이 원래는 더 많았다고 한다
지금 가격도 밴쿠버 다운타운의 식당이면서 미슐랭 별을 달았음에도 어...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싶었는데

원래는 2~3 달러씩 더 저렴했다고 ㄷㄷㄷㄷ
   

내가 오기 전 지인들은 먼저 도착해서 이미 1차를 끝낸 상태 
    

먼저 와서 먹은 메뉴들 사진을 따로 받았다 ㅋ

    

와 미슐랭... 
입구에 떡하니 걸을 만도 할 텐데 쿨하게 그냥 주방 앞에 올려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고 2차 시작 ㅋ

Beef stew noodle

흔한 샐러드롤과 스프링롤
샐러드롤에 고기가 가득... 나는 고기 좀 안 좋아하는 편이라도 조금 들은 거 정도는 먹는데
정말 완전 많이 들어가 있었다 와...
    
여기저기서 샐러드롤 스프링롤 많이 먹어봤지만 내부까지 꽉꽉 차있는 곳은 여기가 최고인 듯하다
심지어 가격마저 착해
   

내가 주문한 건데 올려져 있는 게 돼지고기나 소고기 아니고 닭고기다
   
닭고기가 저렇게 두껍게 나오면서 잘 구워진 거 첨 본다 (내가 자주가는데는 늘 탄듯 안 탄듯 탄...) -0-
진짜 처음에 닭고기 아닌 줄 알고 다른 메뉴 나온 줄 알았다
  

뭐라고 써져 있는지는 모르겠... 지만 암튼 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이 가격에 먹기도 힘든데 미슐랭 이름 붙은 후 더 올랐다고 하는데도 이러한 가격이라니...
    

많은 밴쿠버 내 각종 어워드 수상경력...
    
이런 거 안 믿는다 -_ -...
   
이런거 수십 개 있어봤자 가게 넘기면 그대로 넘어가서 진짜 이상하게 망가진 식당들에게 심하게 여러 번 데어봐서 
그냥 장식품이라 보는데
     
여기는 주인 바뀌지 않고 수십 년간 꾸준히 이 동네서 사랑받으면서 이것저것 꽤 많이 받은 걸로 아는데
미슐랭도 여기에 안 걸고 주방 장식장에 넣은걸 보니 그냥 이것들 마저 마지못해 걸으신듯한 느낌마저 든다 ㅋㅋㅋㅋㅋ
     
가끔 동남아/중화 쪽 식당들 중 실내 가득 기름 쩌든 내, 강렬한 향신료 냄새들이 종종 나는 데가 있는데
여기는 불편한 냄새가 하나도 나질 않았고 음식들도 정말 깔끔했다
미슐렝 리스트엔 고가의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겠지만 저렴한 식당 선정도 꽤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밴쿠버에선 이곳이다
가격과 맛 모두 괜찮았다
   
나 혼자라면 도전할 생각을 못했을 텐데 이곳에 온다고 날 챙겨준 멤버들에게 고마웠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Canada >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쿠버에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켁터스 클럽 콜하버 (Cactus Club Cafe Coal Harbour)  (29) 2024.03.12
밴쿠버 다운타운의 와플 맛집 네로와플 (Nero Waffles)  (26) 2024.03.08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디저트샵 포레 누아르 (Foret Noire)  (3) 2024.01.03
노스 밴쿠버의 중화요리 가향루(Ga Hyang Ru)  (10) 2023.08.31
밴쿠버의 예쁜 바, 로즈우드 호텔 조지아 라운지 바 (Rosewood Hotel 1927 Bar)  (3) 2023.08.30

댓글

이 글 공유하기

  • 구독하기

    구독하기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라인

    라인

  • 트위터

    트위터

  • Facebook

    Facebook

  •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 밴드

    밴드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 Pocket

    Pocket

  •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 밴쿠버에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켁터스 클럽 콜하버 (Cactus Club Cafe Coal Harbour)

    밴쿠버에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켁터스 클럽 콜하버 (Cactus Club Cafe Coal Harbour)

    2024.03.12
  • 밴쿠버 다운타운의 와플 맛집 네로와플 (Nero Waffles)

    밴쿠버 다운타운의 와플 맛집 네로와플 (Nero Waffles)

    2024.03.08
  •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디저트샵 포레 누아르 (Foret Noire)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디저트샵 포레 누아르 (Foret Noire)

    2024.01.03
  • 노스 밴쿠버의 중화요리 가향루(Ga Hyang Ru)

    노스 밴쿠버의 중화요리 가향루(Ga Hyang Ru)

    2023.08.31
다른 글 더 둘러보기

정보

캐나다 생활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캐나다 생활

  • 캐나다 생활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홈
  • 태그
  • 방명록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233)
    • Canada (232)
      • Vancouver Weather (18)
      • Vancouver Diary (18)
      • Life (36)
      • Eat (54)
      • Event (62)
      • Travel (28)
      • Story (16)

인기 글

최근 글

댓글

정보

b_sword의 캐나다 생활

캐나다 생활

b_sword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네이버 이웃 맺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b_sword.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