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의 밤 산책 (2024년)
241015
Canada / Québec / Montreal
몬트리올 밤 산책
2018년도에 짧게 머물렀었던 몬트리올
장기간 머문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다운타운에 있으면서 퀘백 주에 속하는 몬트리올에 대한 기억은 좋은 것만 기억을 하는데
이번에 짧게... 정말 딱 하루 지나가며 머무르게 되어 잠깐의 저녁시간이지만 예전의 지인도 깨알같이 만나고
밴쿠버에 살면서 다르게 느껴지는 점들이 있어 저녁산책에 대한 사진들을 정리해 보았다
다운타운이라고 해도 좀 외곽 쪽이거나 하면 지인만 딱 만나고 돌아왔을 텐데
몬트리올에서 묵었던 숙소 가까이, 맥길대학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 멀리 안 가고
진짜 근처만 잠깐 다녀오며 추억팔이 산책하기엔 충분해서 산책할 수 있었다
이날 묵은 숙소 : https://bluesword.tistory.com/1944
소피텔 몬트리올 골든마일 (Sofitel Montreal Golden Mile)
241015Canada / Quebec / MontrealSofitel Montreal Golden Mile 소피텔 몬트리올 골든마일 몬트리올에서 머물던 때 다운타운에서 이 소피텔을 보며 오래전 호텔들을 떠돌며 살던 시기에 좋았던 기억
bluesword.tistory.com
색상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소화전
뭔가... 으리으리한 맨션 느낌의 건물 앞
저 할아버지 벽화가 그려진 저 건물이 한동안 묵었던 숙소
와... 오래 전도 아닌데... 어... 6년 만이네;; 더 반가웠다
혼자서 미련과 아련함 한가득 담아 바라본 미술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랑했던 몬트리올 아트갤러리
2018년도와 달리 건너편 메인 건물에서 빛을 쏘아서 건물을 살아있는 예술품처럼 보이게 만들어 폭우속에서 서서 다 봤다ㅋ
- 2018년도에 머무르며 쓴 밤산책 글 : https://bluesword.tistory.com/1193
예술과 함께하는 몬트리올에서의 밤산책
Aug 2018Canada / Montreal Montreal NightView예술과 함께하는 몬트리올에서의 밤산책 짧게지만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머물렀을때혼자서 여행할땐 가급적 저녁시간엔 잘 안돌아 다니지만 다운타운은
bluesword.tistory.com
과거 모습은 윗 글 참고
이 미술관을 좋아해서 지난번에도 거의 5시간을 돌아다니며 보고 뻗었던 ㄷㄷㄷㄷ
미술품도 방대하지만 건물이 여럿이라 건물마다 각각의 내부를 보는 재미도 있으므로
건물 관련해선 아래의 글 참고 https://bluesword.tistory.com/1221
예술품 만큼 멋진 몬트리올 미술관의 내부
180831 Canada / Montreal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몬트리올 미술관 https://www.mbam.qc.ca/en/ 한달여간 몬트리올에 머물렀지만정작 떠나기 전날에서야 관람하러 온 몬트리올 미술관 -_ㅜ... 퀘백주
bluesword.tistory.com
진짜 몬트리올 미술관 완전 추천이다
초반과 달리 비가 좀 많이 잦아들었다
또 다른 소화전 ㅎ
아 미술관 옆 밴치
원래 여기엔 다른 예술품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꽤 지난 관계로 이젠 벤치가 있었다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건데 이용 시간도 요일별 명시되어 있었다
예전에 여기 머물 땐 몰랐지만 몬트리올뿐만 아니라 토론토 등 동부 도시들은 서부 밴쿠버보다 치안이 매우 좋아 보였다
밴쿠버는 밖에 아무도 자전거를 메어두지 않는다 2분 안에 사라지니까
이런 광고판도 마찬가지...
밴쿠버 다운타운 한복판도 광고판이 부서지거나 심하게 훼손되곤 해서
야외 전광판은 높이 있거나 버스 정거장 광고는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중심 도로 정도에만 있기에
도시 곳곳에 설치된 "멀쩡한 광고판들" 보며 새삼 밴쿠버가 심각하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가고 싶다 몬트리올
'Canada > Ev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년만에 열린 밴쿠버 오토쇼 (Vancouver International Auto Show 2024) (0) | 2025.03.19 |
---|---|
인빅터스 게임 밴쿠버-휘슬러 2025 개막식 (0) | 2025.02.12 |
벌써 크리스마스인 캐나다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2024) (24) | 2024.11.25 |
엄청난 인파가 몰린 에스티로더 창고세일(Estée Lauder Warehouse Sale 2024) (13) | 2024.11.22 |
밴쿠버 최대 화장품 행사 에스티로더 창고세일 (Estée Lauder Warehouse Sale 2024) (1) | 2024.11.22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4년만에 열린 밴쿠버 오토쇼 (Vancouver International Auto Show 2024)
4년만에 열린 밴쿠버 오토쇼 (Vancouver International Auto Show 2024)
2025.03.19 -
인빅터스 게임 밴쿠버-휘슬러 2025 개막식
인빅터스 게임 밴쿠버-휘슬러 2025 개막식
2025.02.12 -
벌써 크리스마스인 캐나다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2024)
벌써 크리스마스인 캐나다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2024)
2024.11.25 -
엄청난 인파가 몰린 에스티로더 창고세일(Estée Lauder Warehouse Sale 2024)
엄청난 인파가 몰린 에스티로더 창고세일(Estée Lauder Warehouse Sale 2024)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