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즈웰링 창고세일 (ZWILLING Factory Direct Sale)
25111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ZWILLING Warehouse Sale / ZWILLING Factory Direct Sale
즈웰링 창고세일 / 즈웰링 팩토리 다이렉트 세일
한참 이런저런 준비로 바쁘기도 하지만
이사도 결정 되어서 이삿짐을 더 늘리고 싶지 않고, 즈웰링은 하도 자주 와서 더 이상 살 것도 없을 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오늘의 일정이 여러개라 시간이 아침만 가능해서 아침부터 찾아온 즈웰링 창고세일.
아침부터 엄청난 폭우가 내리는 중인데 그 비를 뚫고 밴쿠버 컨밴션 센터에 왔다

주방용품의 특성상 세트상품들은 무게와 부피가 있다보니
이런 쇼핑카트가 준비되어 있어 좋다



진짜 매번 보면서 느끼지만
즈웰링 디자인 참 이쁘다
창고세일은 백화점이나 아웃렛이 아닌 정말 물건을 쌓아놓고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물건이 다소 섞일 수 있다 그래서 표시되어 있는 물건과 사진을 보더라도 코드번호 확인하면서 물건을 담아야 한다
사진과 이름, 판매코드가 달라지면서 가격이 확 달라질 수 있기에 꼭 확인하며 담아야 한다


그전에는 물건을 한가득 쌓아놓고 판매하던 냄비 세트들을 드디어 전시상품을 놓고 판매하고 있다
사람들이 물건 확인한다며 박스 열어놓고 내부 물건만 가져가거나 박스를 찢거나 해서 나중에 가면 물건이 난장판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냄비세트별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내 눈길을 끈 즈웰링의 PURE 세트
즈웰링에서도 상위 라인업으로 냄비3+뚜껑3 세트의 정가가 무려 1000 달러이다
물론 여기서도 할인가로 800불대에 판매되는 제품이고 한국에서도 꽤나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인데 이렇게 보다니 ㄷㄷㄷ
만약 내가 산다면 이걸 사고 싶다 할 만큼 탐나는 제품이고 추천하는 제품이지만
11년 전에 산 WMF 제품이 아직도 짱짱하기에 그냥 구경만 했다 ㅎ


그리고 여전히 주력상품인 스타우브의 냄비들

이거 뭐라고 하더라 꼬꼬떼?
조그마한데 색이 정말 예뻤다 와우... 한국분들은 이거 정말 하나씩 다 들고 가시던 것 같았다
들어보니 다른 스타우브 시리즈보다는 가볍던데 이 정도면?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음식 할 때 이 냄비는 나에게 계란찜 사이즈라
비싼 계란찜이 될 것 같아 내려놨다


그전엔 없던 이런 액세서리들이 꽤 눈에 띄었다
뚜껑 위를 장식하는 손잡이이지만 사진보다 실제로 보니 더 예뻤다


오... 드메이어...
이 행사가 처음 하던 때엔 땅바닥에 굴러다니던 거 생각하면 진짜 이렇게 자리 잡고 있는게 신분상승한 거처럼 보였다 ㅋㅋㅋ
올해 봄에 있었던 행사에선 폐기 상품 같은 것들을(상처 엄청난 물건들) 팔아서 이건 좀 심한데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이번엔 멀쩡한 상품들, 박스까지 그대로인 제품들이 꽤 많았다
드메이어 완전 추천

이 행사의 가장 재미있는 곳은 항상 오픈박스, 반품제품, 손상제품 등을 파는 코너를 보는 재미이다
이번에는 스타우브 제품들이 그전(박스에 엉켜서 담겨있었음)에 비하면 아주 깔끔하게 펼쳐져서 있었는데
상태가 매우 좋고 깨끗하고 손상이 보이지 않는 제품들이라 여기서 득템 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박스 없는 거치곤 새 상품과 큰 가격 차이는 아니지만 상태가 아주 좋기에 이 정도면 좋은? 느낌이었다

스타우브 외에도 냄비들, 프라이팬들, 저런 소형 가전제품들도 오픈박스로 나왔는데 여기가 북적였다 ㅎㅎ
새 상품도 저렴하지만 여기에선 더더욱 저렴하다는 거



드립커피 머신 50달러, 자잘한 소품들 8달러대 등등
반품 들어오거나 박스가 손상 된 제품이겠지만 내부 잘 봐야 한다 사용한 제품이 들어있을 수 있다 =_ =
그리고 위에 먼저 언급했듯이 제품 코드를 잘 봐야 한다
동일 제품이라도 코드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진다
반품이 안되기 때문에
제품을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도 필수이다 (박스 안 물건만 가져가는 사람있...)


이런 자잘한 부엌용품들 괜찮은데
이번에 한 세트 통틀어 100달러짜리 이거 좋아 보였다
나는 이미 한 두 개씩 있어서 구경만 ;



스타우브의 그릇 시리즈
밥그릇 (55 CAD), 국그릇 (70 CAD) 시리즈는 한국인들에게 진짜 추천하는 라인업인데 이쁘다
나는 베이킹을 하지 않지만 하늘색, 분홍색으로 된 베이킹 세트 시리즈는 정말 예뻤다
이번에 새로 나온 머그컵도 예뻐서 한참 봤다


그리고 이 꼬꼬떼 미니 세트... 와우
색이 이쁜데 이거 한국에서도 개 당 삼만 원인가 하는 건데 6개 세트가 9만 원이니 정말 가격 정말 좋은 제품이다
이거 보는 분들 중 물건 있을 때 꼭 득템 하기를 ㅎ

생각이 없는 베이킹용 제품인데
저 파란색 동그란 오븐용 그릇은 요리나 파스타 같은 걸 올려먹기 괜찮은 사이즈라 하나 샀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베이킹보다 나는 그냥 그릇으로 쓸듯

보온병, 도시락통 등등 예전보다 색상과 크기가 다양하게 더 많이 나왔다

이거 통 좋다
예쁜데 사이즈 다양하고 밀봉이라 완전 추천



그리고 내가 반한 JOY PLUS 웍 와...
이거 30cm으로 크기 좋고 생각보다 매우 가벼운데 내부가 매우 견고한 코팅으로 되어있다
이거 정가가 300달러가 넘고 아웃렛에서도 200달러가 넘는 고가 제품이다
웍 하나가 한국돈으로 20만 원이 훌쩍 넘는데 여기서 75 달러 ㄷㄷㄷ
나 짐 줄이고 짐 싸야 하는데 샀다 =_ =... 저 내부 무늬가 사람 홀리게 하는 듯? ㅋ



그리고 고가 제품인 PURE 라인의 작은 24cm 프라이팬들도 60달러라는 좋은 가격에 있어서 구입할까 하다가 내려놨다;;
이 가격이면 정말 좋은 건데... ㄷㄷㄷ
정가가 8만 원이 넘는 가위와 어린이용 수저 세트 등 이런 작은 제품들 하나하나 새로 사려면 비싸서 부담인데 좋은가격에 나온거 같았다

유리컵 시리즈들은 항상 나오기에
이미 나는 컵이 많으므로 한번 훑어보기

예전에 비해서 칼 종류는 이번에 많지 않았다
볼 때마다 늘 비슷비슷해서 시큰둥하게 왔는데
이번엔 같은 제품이라도 새로운 색상들과 고가 상위 라인업의 추가로 구경하는 재미가 또 새로웠던 날이었다 ㅎ

오전 내내 쏟아진 폭우로
이 행사도 첫날엔 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아주아주 쾌적했다 ㅎ
이거 보고 득템하는 사람들 생기길 -
* 반품 안되므로 물건 구입 시 물건 꼼꼼히 확인하기
* 똑같은 제품이라도 바코드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므로 바코드 숫자 반드시 확인하기
* 여러 개 사다 보면 무거우니 접이식 끌차라도 가져가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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