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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대 의류 행사 아릿지아 창고세일 (Aritzia Warehouse Sale)
밴쿠버 최대 의류 행사 아릿지아 창고세일 (Aritzia Warehouse Sale)
2024.09.04240828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2024 Aritzia Warehouse Sale in Vancouver밴쿠버 아릿지아 창고세일 밴쿠버에서 가장 큰 쇼핑행사라 할 수 있는 아릿지아 창고세일본사 자체가 밴쿠버에 있기도 하지만 북미전역, 세계로 수출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자체 브랜드만 11개 인데다 다른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하는 경우도 많아 명실상부 캐나다 대표 의류회사 중 하나이기도 한 아릿지아 * Babaton, Denim Forum, Golden, Little Moon, Sunday Best, Ten, The Group, The Super Puff™, Tna, Wilfred, Free 예전엔 4일가량 하던 행사가 코비드 이후 일주일 ..
즐거움만 있었던 밴쿠버 만두축제 2024
즐거움만 있었던 밴쿠버 만두축제 2024
2024.09.02240810Canada / British Columbia / CoquitlamBC Dumpling Festival - Lafarge Lake비씨 만두축제 / 비씨 덤플링 페스티벌 - 코퀴틀람 라파지 레이크 해마다 열심히 오는 만두 축제이제 3회밖에 안 됐지만 3회 밖에 안 됐는데 매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았다행사를 다녀보면 주제와 관련 된 부스는 몇 개 안 되고 엉뚱한 부스들이 자리와 공간과 중심을 차지하는 게 못마땅했는데 만두가 중심, 푸드트럭과 행사에 홍보를 나온 부스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음식에 집중 후 주변 행사를 보는 게 좋았다 참고로 편하게 만두축제라 부르지만 밴쿠버 만두축제는 따로 있다여기는 코퀴틀람 임;; 전철 밀레니엄 라인을 타고 끝..
밴쿠버 만두 축제에서 만난 만두들 (2024 BC Dumpling Festival)
밴쿠버 만두 축제에서 만난 만두들 (2024 BC Dumpling Festival)
2024.08.30240810Canada / British Columbia / CoquitlamBC Dumpling FestivalLafarge Lake비씨 만두축제 / 비씨 덤플링 페스티벌 - 코퀴틀람 라파지 레이크 만두축제 ㅎ사랑하는 만두축제 정확하게는 밴쿠버는 아니고 밴쿠버 인근의 코퀴틀람에서 하는 축제이다 이름도 밴쿠버 만두 축제 (Dumpling Fest Vancouver)는 따로 있어서만두 행사지만 이름이 겹치기 때문에 밴쿠버가 속한 BC주 이름을 따서 비씨 덤플링 페스티벌(BC Dumpling Festival)인 것 같다 그런데 사진을 다 정리하고 나서 글을 쓰려니사진에 넣은 위치에 코퀴틀람이 아닌 밴쿠버가 들어갔다 ㅠ_ ㅠ... 일일이 수정하기엔 힘들어서 그냥 넣는 밴쿠버;;;하....
캐나다에서 쇼핑하며 적립금 모으기 - 라쿠텐
캐나다에서 쇼핑하며 적립금 모으기 - 라쿠텐
2024.08.23캐나다에서 쇼핑하며 적립금 모으기 |https://www.rakuten.ca/referrer?referrerid=GD50ltne5W0%3D&src=Link Shop. Earn. Get Cash Back. | Rakuten CanadaFind thousands of coupons, promo codes and discounts. Plus get Cash Back savings with online rebates.www.rakuten.ca 쇼핑할 때 경유해서 쇼핑을 하면 쇼핑몰에 따라 구매금액의 일정 부분을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사이트들이 한국에도 있고 미국도 있고 캐나다도 있다 라쿠텐... 나는 라쿠텐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 Ebates부터 사용했었는데이베이츠 때 보다 라쿠텐으로 바뀌고 브랜드도 ..
위스키와 와인 그리고 경마가 있는 행사 (Whisky Smoke and Wine Vancouver)
위스키와 와인 그리고 경마가 있는 행사 (Whisky Smoke and Wine Vancouver)
2024.08.20240809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Whisky Smoke and Wine Vancouver PNE Race 술 담배 도박이 한자리에 있는데 점잖은 행사작년에도 봤지만 재미있어서 올해도 왔다 위스키 스모크 앤 와인 (https://bsword.tistory.com/89) 밴쿠버 경마장에서 즐기는 경마, 와인 그리고 위스키 (Vancouver Whisky Smoke)23081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Race Whisky Smoke PNE Race 밴쿠버에서 재미있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경마장에서 경마도 보고 와인과 위스키를 고르면 해당 음료를 참여한 부스들에서 하나bsword.tistory.com 작년에도..
아쉬움이 남았던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2024 (Vancouver Korean Cultural Heritage Festival)
아쉬움이 남았던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2024 (Vancouver Korean Cultural Heritage Festival)
2024.08.16240803Canada / British Columbia / Burnaby Vancouver Korean Cultural Heritage Festival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Burnaby Central Park - Swangard Stadium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버나비한인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는 아니고 지인이 여기 부스에 참여한다고 해서 지인을 만나러 왔다 ㅎ 정말 뜨거웠던 날이었는데한국과 달리 이곳은 화창함을 넘어 자외선 지수가 엄청난데 이날만 하더라도 UVI 지수가 8 이었던 날이었고최근 또 알러지가 돋아서 양쪽 팔에 자외선 차단 기능 있는 팔토시로 무장하고 행사가 있는 버나비 센트럴 파크를 찾았다 패터슨 역 (Patterson) 역에서 좀 걸어야 하긴 하는데생각보..
더러운 골목을 바꾸려는 시민들의 노력, 밴쿠버 그래피티 페스티벌 (Vancouver Graffiti Festival 2024)
더러운 골목을 바꾸려는 시민들의 노력, 밴쿠버 그래피티 페스티벌 (Vancouver Graffiti Festival 2024)
2024.08.1324080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Vancouver Graffiti Festival 2024밴쿠버 그래피티 페스티벌 밴쿠버는 아름답고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이미지가 있지만반면에 인구수 대비 매우 높은 비율의 노숙자와 약물 문제가 함께 하고 있다 좀비처럼 걷게 만들고 사망률 마저 높은 약물 문제는 노숙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도시 전체적인 문제이기에시 자체적으로도, 일반 시민들도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는 행사가 있는데바로 그래피티 페스티벌이다 매해 여름이면 밴쿠버 벽화 축제가 있지만이 그래피티 행사는 벽화축제와 달리 자원 봉사자들과 거리 예술가들이 골목을 청소 하는것 부터 시작해벽화를 그리며 축제처럼 골목에 사람들이 모이게 만들..
밴프 여행에서 만난 록키의 야생 동물들 (빅혼, 엘크)
밴프 여행에서 만난 록키의 야생 동물들 (빅혼, 엘크)
2024.08.06April 2024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밴프 여행에서 만난 록키의 야생 동물들 (빅혼, 엘크) 캐나다의 거대한 자연... 엄청난 자연 유산과 야생 동물들하지만 난 캐나다 살아도(미국에서도) 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_ -;;내가 본 동물들은 스컹크, 라쿤... 록키 여행도 지난번엔 여름이어서 그랬는지 야생 동물을 본 적이 없는데이번 여행에 드디어!!! 드디어!!! 투어 상품이라도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얼마나 센스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지이번 투어에는 기사님이 오른쪽!!! 해서 보니 빅혼!!!! Big Horn Sheep이라고 빅혼산양, 큰 뿔양이라고 한다큰 뿔양이라고 하니까 왠지 귀엽 ㅋㅋ 관광차에서 지나가면서 봐도 보..
강아지와 함께한 밴쿠버 여름
강아지와 함께한 밴쿠버 여름
2024.08.01July 202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이 맞으면 여행가는 지인들의 반려동물을 맡곤 하는데 이번 여름엔 한국을 가는분의 강아지를 맡게 되어서 산책 나갈때마다 타임스탬프 앱으로 사진을 그때그때 찍어서 보내주긴 하지만그래도 예쁜 강아지니 디카로 찍어서 남기는것도 좋을것 같아 지인의 허락을 받아 찍은걸 정리해 올려본다 해를 즐기는 모습 ㅎㅎㅎㅎㅎㅎ 날 좋은날 + 좋은 모델 = 예쁜 사진 ㅎ 이건 집에서 찍은건데한없이 귀여워만 보이다가도 집중해서 쳐다볼땐 똘망똘망 귀엽다 크... 사진 진짜 잘받는 포토제닉 강아지! ㅋㅋㅋ 집이 아주 작진 않지만 동물들이 생각하기엔 작게 느껴질 크기라집에만 있으면 답답해 할것 같아 아침점..
아름다운 캐나다 록키산맥 속 독특한 지형 후두스 (Hoodoos)
아름다운 캐나다 록키산맥 속 독특한 지형 후두스 (Hoodoos)
2024.07.27240417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Hoodoos후두스 후두스: 오랜 세월 바람의 침식 작용을 받아 버섯처럼 모양이 만들어진 사암층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지형들을 많이 보았고 이런 비슷한 지형은 사막지역에서 보던 흔적인데 거대한 록키산맥에서도 과거 많은 변동을 겪고 오랜 시간 풍화로 버섯 같은 지형이 여기저기 남아있다고 한다캐나다 록키 산맥과 연결되는 미국의 콜로라도 까지 이런 후두스 형태가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이 글을 쓰는 후두스 지형 자체도 중요하지만사실 후두스를 가는 길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서 앨버타의 후두스 가는길 드라이브와 후두스까지 정리해 보았다 흔한 알버타 풍경 모니터 바탕화면 1 크... 멋지돠 저 골짜기가 영화 클리프행어(199..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Lake Louise Village)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Lake Louise Village)
2024.07.24240417, 18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Winter in Lake Louise Village밴프 국립공원, 겨울의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레이크 루이스를 오며가며 방문하게 되는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Lake Louise Village) 몇 번 쓰긴 했지만 딱히 고속도로에 휴게소랄게 없는 캐나다에서주유, 관광/주변 정보, 식사 및 편의 시설들이 모여있는 이러한 곳은 장거리 여행에서 딱히 이유가 없더라도들러서 한 번씩 쉬어주고 가기 좋은 장소인데 이번 밴프 여행에 두 번 방문하게 되어서 사진을 정리해 봤다 처음엔 흐린 날이라 사진도 뿌옅...그런데 눈 쌓인 지붕 뒤로 보이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개 썰매... 와... 밴프여행 내내 가는 곳..
겨울에도 아름다운 록키여행, 레이크 루이스 (Winter in Lake Louise)
겨울에도 아름다운 록키여행, 레이크 루이스 (Winter in Lake Louise)
2024.07.22240417, 18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Winter in Lake Louise밴프 국립공원, 겨울의 레이크 루이스 록키 여행의 중심이기도 하고어느 계절에 와도 아름답다는 레이크 루이스여름에 왔을 때도 예쁘다 생각은 했었지만겨울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 주차장에서 부터 느껴지는 폭설의 흔적 ㄷㄷ 록키는 4월 까지가 겨울이긴 하지만 눈 녹는 시기라고 하는데이번 겨울은 늦게 와서 우리가 도착하기 전날까지도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0- 와우... 여름에 왔을 땐 에메랄드 빛 호수가 아름다웠지만추운 기온으로 얼은 호수 위로 내린 폭설로 새하얗게 변한 호수와 주변 산들을 보니 이건 이거대로 장관이었다눈 구름이 아직 사라지지 않아 멀리는 하얗게...사..
캐나다 온라인 은행, 심플리 장단점 (2024년)
캐나다 온라인 은행, 심플리 장단점 (2024년)
2024.07.202024https://www.simplii.com/https://blue.mbsy.co/6DNNSj 계좌를 만들기만 해도 돈을 주는 캐나다 은행들의 프로모션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New members welcome bonus 계좌를 만들기만 해도 돈을 주는 캐나다 은행들의 프로모션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엔 아무것도 몰랐고 그냥 와서 근처의 큰 은행을 가서 계bsword.tistory.com예전에 ↑ ↑ ↑ ↑ https://bsword.tistory.com/134 ↑ ↑ ↑ ↑ 위 글을 썼었지만 은행을 딱히 추천하진 않았었는데 요즘은 은행별로 프로모션이 더 공격적이고 계좌 만들면 주는 돈도 더 커지는 중이라 지인들의 질문을 많..
북미생활 필수 능력 - 실리콘 제거 및 시공
북미생활 필수 능력 - 실리콘 제거 및 시공
2024.07.17Jun 202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실리콘 제거 및 시공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어느덧 6년 넘게 살고 있다집주인도 좋은 분이고 우리도 문제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는 데다 집주인 가족과도 가깝게 지내고 있어서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고 그러는데 집에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지만 비교적 간단한 부분은 내가 이야기하고 고쳐 쓰곤 했는데욕실의 물 샘 이라던지 부엌 싱크대에서 물이 새는 부분은 내가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집주인을 기다리는 중이었다불편한 부분도 아니라 일단 지켜봐도 상관없는 수준이었으니까 최근 수리를 위해 집주인이 방문 했을때 정작 욕실에서 고쳐야 하는 부분은 가져오신 부품이 맞지 않아서 다음에 하기로 했고 ㅎ 꽤..
미슐랭 추천, 나의 밴쿠버 최애 맛집 라일리스 (Riley's Fish & Steak)
미슐랭 추천, 나의 밴쿠버 최애 맛집 라일리스 (Riley's Fish & Steak)
2024.07.15240629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Riley's Fish & Steak라일리스 피시 앤 스테이크2023 MICHELIN Guide Recommended Vancouverhttps://rileysrestaurant.ca/ 음식 잘 모르는 내가 최근에 빠져든 밴쿠버 맛집이 있다 원래 지인들과 가려던 매장의 해피아워가 없어지면서근처의 다른 식당을 가려다가 발견했는데 사실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가까이에 보이는 이 식당을 들어가게 된 거였다밴쿠버 콜하버의 럭셔리한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오며 가며 많이 본 식당이긴 했는데위치, 분위기... 모두 압도적으로 비쌀 것 같았지만... 실제로도 비싸다;; 마침 우리가 왔던 시간이 해피아워를 앞두고 있어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