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3년)
2024.01.24August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날씨 좋았던 8월 날씨 좋은 김에 행사들도 많이보고 활동도 많이 해서 바빴던 8월이었다 ㅎ 지인 아기의 돌잔치에 초대받아서 사진 열심히 찍고 왔다 어지간한 건물에는 한두개씩 있는 커뮤니티룸을 빌려서 진행된 돌잔치 내가 살고 있는 건물은 1층에 있는데 이 건물은 40층이 훌쩍 넘는 건물의 꼭대기에 있어서 주변 전망도 좋았고 내부에 드는 햇살이 좋아서 자연광으로 사진이 잘나왔다 돌을 맞이한 아기와 다른 다른지인들의 가족사진과 애들 사진도 많이 찍어서 열심히 보정해 줬더니 다들 만족도 높았던 촬영이었다 ㅋ 매트로타운 옆이라 매트로타운 뷰가 좋았다 ㅎ 자연풍경보다 도심뷰를 선호하는 1인 버나비의 ..
밴쿠버 생활일기 7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7월 (2023년)
2023.12.28July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열심히 많이 돌아다닌 7월 ㅎ 노스밴을 거쳐 스쿼미시 드라이브 (https://bsword.tistory.com/120) 가는 길에 들른 홀슈베이 밴쿠버에서 당일치기 여행, 스쿼미시 드라이브 23070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Squamish 뜨거운 여름날 다녀온 스쿼미시 드라이브 * Vancouver - Horseshoe Bay - Lions Bay - Squamish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과 다녀온 스쿼미시 당일치기 여행 거창하게 뭔 bsword.tistory.com 홀슈베이에 들러서 브런치(https://bsword.tistory.com/88)..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3년)
2023.10.06May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한국에 다녀온지 얼마 안된때라 4월 말~5월 생활일기를 함께 작성해본다 한국에서 오자마자 낫띵모어( https://bluesword.tistory.com/1913) 공연봤다 ㅋㅋ 230424 Nonthing More 230424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Commodore Ballroom Nonthing More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정말 좋아하는 밴드의 밴쿠버 강림 ㅠㅠㅠ 낫띵모어!!! 2018년도에 몬트리올에서 공연을 보았지만 밴쿠버 bluesword.tistory.com 덕분에 시차적응 한큐에 하루만에 완료함 내가 살고 있는 건물의 짐(GYM)..
밴쿠버 생활일기 2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2월 (2023년)
2023.09.24February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내가 들고 탄 건 아니고 어느 노숙자분이 들고 탄 재활용 캐나다에서는 주마다 약간의 금액차이가 있긴 하지만 재활용을 가져가면 개당 10센트의 보증금을 돌려준다 우유팩, 캔, 플라스틱 음료병, 주류의 유리병 등 모으면은 이것도 상당한 금액이기 때문에 노숙자들은 이걸 대~거 모아서 돈으로 바꾸는데 버스에 들고 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_ -... 무임승차와 함께 부피도 엄청난 것들을 들고 ㄷㄷㄷ 그래서 그냥 나는 걸어간다 저 정도로 많이 다 보이게는 아니고 큰 장바구니에 담아서;; 한밤중 같지만 오후 5시 서리에 있었던 디어레이크에서 있었던 작은 재즈페스티벌도 비를 뚫고 다녀왔다 말..
밴쿠버 생활일기 10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10월 (2022년)
2023.07.20Octo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10월 일기 예년보다 여름이 늦게 와서 길어지고 비가 늦어지는 덕분에 비 안 오는 뜨거운 가을이었던 10월... 열심히 다닌 거 같다 ㅎ 저녁에 공연을 보고 집에 가던 길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는 만큼 우산을 활용한 장식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취해서 저거보고 해파리인 줄 알았다; 사는 건물 1층의 우편함 상황 UPS, Fedex, Canada Post 등 다양한 배송회사들이 부재중 알림을 붙여놓고 갔다 화창한 날의 밴쿠버 국제 영화제 행사장 지나가기 2022년의 VIFF 프로그램 책자와 이때 구입한 영화표들 저녁에 지나갈 때 행사하는 거 구경하는데 VIFF 네온사인 해놓은 게 예뻐서 찍어봤다 세계 최대 ..
밴쿠버 생활일기 9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9월 (2022년)
2023.06.21Septem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9월 일기 날씨 좋았던 9월 늘 내리던 이른 비는 미뤄졌는지 흐린날 보단 화창한날이 이어져 그냥 기분 좋게 외출도 자주 했던 9월이었다 다른 도시는 안하지만 밴쿠버는 일회용 컵에 대한 디파짓이 0.25 가 붙는데 이것에 대한 불많이 매우 큰 상태였다 근처 동네들은 안하고 오로지 밴쿠버만 결국 종이컵에 대한 추가 비용은 이후 해지 되었다 밴쿠버 다운타운 한 가운데의 거대한 룰루레몬 (랍슨)매장 외관공사를 하더니 번쩍번쩍하게 바꿔놨다 버스파업에 대한 안내문 친절하다 ㅎㅎㅎㅎ 9월에 마라톤 대회에 도전해봤다!!!!! 대단한건 도전할 생각도 안하겠지만 밤에 뛰는데다 5KM 밖에 안되는거리라 평소엔 5키로 못..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2년)
2023.05.30August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8월 일기 부지런히 돌아 다녀 본 8월 밴쿠버의 하수구 뚜껑? 물막이? 침수방지 방법? ... 아무튼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는 도시이고 해마다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심심치 않게 도로가 침수되는 일이 있는 곳이다 보니 낙엽이나 쓰레기로 인해서 하수구가 막히지 않게 해놓은 건데 이곳 나름의 방법인듯 했다 그리고 관리가 꽤 잘되는 듯 한데, 해마다 새거로 교체를 해놓은 것들을 자주 봤다 2022년 여름은 노숙자들과 밴쿠버시의 싸움이 상당했던 시기였다 노숙자 거리의 엄청난 노숙자 텐트를 밀어 버리고...;;;; 거기서 시신 발견하고;; -_ -...;;; 허허허허허허허 노숙자들도 갈데가 없는데 ..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2년)
2023.02.14Ma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추운데도 돌아다니긴 많이 다녔지만 정작 사진은 많지 않았던 5월인듯? 비 정말 엄청나게 내리던 날 닥터 스트레인지 보러 갔더니 시작 전에 디즈니 직원이 들어오더니 끝나면 밖에 부스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포스터도 준다고 홍보해서 영화 끝나고 나갔더니 줄이... 코스튬 입으신 분들은 이날을 위해 ㅎㅎㅎ 북미라 그런지 이쪽에선 캐릭터 원작이 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저렇게 코스튬 하신분들을 많이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날엔 할리퀸 파티 하는 줄...;; 그리고 저날 받은 포스터. 내가 포스터를 받을때마다 비가 엄청와서 집에 멀쩡히 도착한게 딱 한개 뿐이다;; 저 포스터도 역시 비 잔뜩 맞고 누덕누덕 너덜..
밴쿠버 생활일기 4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4월 (2022년)
2023.02.10April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날씨는 계속 춥고 쌀쌀하고 흐리고 비도 자주오고... ㄷㄷㄷ 그럼에도 여기저기 자주 다녔는지 사진이 많다 ㅎ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최근에 이사한 지인의 집에서 본 뷰 BC 플레이스와 비싼집들이 보인다 BC 플레이스에서 스포츠와 공연들이 자주 있다보니 종종 소리도 들린다고 ㅎㅎㅎ 막상 가보니 진짜 가까워서 들릴만 하겠다 싶었다 동네의 캐나다구스 종종 보긴 했는데 애는 자주 있는거 같다; 좋아하는 태양의 서커스가 보통은 겨울에 오는데 이번엔 봄에 맞춰서 공연을 하러 왔다 태양의 서커스팀의 알레그리아 공연 너무 좋았다. 좋아서 다른 위치에서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티켓값이 어마무시해서 포기했다 -_..
밴쿠버 생활일기 3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3월 (2022년)
2023.02.03March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열심히 돌아다닌 3월... 다이어리가 꽉꽉;;; 전철역 중에 문제가 생겨서 연결에 대해서 안내하는건데 손으로 쓴거 보고 잠시 웃음... ㅎㅎㅎ 물론 내부 들어가면 광고 나오는 대형 화면(한국기준으론 대형 아니지만 여기선 일단 대형)에 관련해서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닭갈비에 꽂혔는지 자주 먹으러 갔다 일본애들이 한식 먹자는데 죄다 매운거... 내가 먹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매운건데 일본애들이 나보다 매운거 더 잘 먹는다;; 실내 영업이 많이 풀렸다 하더라도 나는 가급적 야외에 앉는걸 선호 하는데 이때엔 왠일인지 사람이 없이 텅텅 빈 순간이라 들어가서 편하게 앉아봤다 쌀국수 포장하러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