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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와 와인 그리고 경마가 있는 행사 (Whisky Smoke and Wine Vancouver)
위스키와 와인 그리고 경마가 있는 행사 (Whisky Smoke and Wine Vancouver)
2024.08.20240809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Whisky Smoke and Wine Vancouver PNE Race 술 담배 도박이 한자리에 있는데 점잖은 행사작년에도 봤지만 재미있어서 올해도 왔다 위스키 스모크 앤 와인 (https://bsword.tistory.com/89) 밴쿠버 경마장에서 즐기는 경마, 와인 그리고 위스키 (Vancouver Whisky Smoke)23081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Race Whisky Smoke PNE Race 밴쿠버에서 재미있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경마장에서 경마도 보고 와인과 위스키를 고르면 해당 음료를 참여한 부스들에서 하나bsword.tistory.com 작년에도..
아쉬움이 남았던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2024 (Vancouver Korean Cultural Heritage Festival)
아쉬움이 남았던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2024 (Vancouver Korean Cultural Heritage Festival)
2024.08.16240803Canada / British Columbia / Burnaby Vancouver Korean Cultural Heritage Festival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Burnaby Central Park - Swangard Stadium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버나비한인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는 아니고 지인이 여기 부스에 참여한다고 해서 지인을 만나러 왔다 ㅎ 정말 뜨거웠던 날이었는데한국과 달리 이곳은 화창함을 넘어 자외선 지수가 엄청난데 이날만 하더라도 UVI 지수가 8 이었던 날이었고최근 또 알러지가 돋아서 양쪽 팔에 자외선 차단 기능 있는 팔토시로 무장하고 행사가 있는 버나비 센트럴 파크를 찾았다 패터슨 역 (Patterson) 역에서 좀 걸어야 하긴 하는데생각보..
더러운 골목을 바꾸려는 시민들의 노력, 밴쿠버 그래피티 페스티벌 (Vancouver Graffiti Festival 2024)
더러운 골목을 바꾸려는 시민들의 노력, 밴쿠버 그래피티 페스티벌 (Vancouver Graffiti Festival 2024)
2024.08.1324080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Vancouver Graffiti Festival 2024밴쿠버 그래피티 페스티벌 밴쿠버는 아름답고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이미지가 있지만반면에 인구수 대비 매우 높은 비율의 노숙자와 약물 문제가 함께 하고 있다 좀비처럼 걷게 만들고 사망률 마저 높은 약물 문제는 노숙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도시 전체적인 문제이기에시 자체적으로도, 일반 시민들도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는 행사가 있는데바로 그래피티 페스티벌이다 매해 여름이면 밴쿠버 벽화 축제가 있지만이 그래피티 행사는 벽화축제와 달리 자원 봉사자들과 거리 예술가들이 골목을 청소 하는것 부터 시작해벽화를 그리며 축제처럼 골목에 사람들이 모이게 만들..
밴프 여행에서 만난 록키의 야생 동물들 (빅혼, 엘크)
밴프 여행에서 만난 록키의 야생 동물들 (빅혼, 엘크)
2024.08.06April 2024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밴프 여행에서 만난 록키의 야생 동물들 (빅혼, 엘크) 캐나다의 거대한 자연... 엄청난 자연 유산과 야생 동물들하지만 난 캐나다 살아도(미국에서도) 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_ -;;내가 본 동물들은 스컹크, 라쿤... 록키 여행도 지난번엔 여름이어서 그랬는지 야생 동물을 본 적이 없는데이번 여행에 드디어!!! 드디어!!! 투어 상품이라도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얼마나 센스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지이번 투어에는 기사님이 오른쪽!!! 해서 보니 빅혼!!!! Big Horn Sheep이라고 빅혼산양, 큰 뿔양이라고 한다큰 뿔양이라고 하니까 왠지 귀엽 ㅋㅋ 관광차에서 지나가면서 봐도 보..
강아지와 함께한 밴쿠버 여름
강아지와 함께한 밴쿠버 여름
2024.08.01July 202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이 맞으면 여행가는 지인들의 반려동물을 맡곤 하는데 이번 여름엔 한국을 가는분의 강아지를 맡게 되어서 산책 나갈때마다 타임스탬프 앱으로 사진을 그때그때 찍어서 보내주긴 하지만그래도 예쁜 강아지니 디카로 찍어서 남기는것도 좋을것 같아 지인의 허락을 받아 찍은걸 정리해 올려본다 해를 즐기는 모습 ㅎㅎㅎㅎㅎㅎ 날 좋은날 + 좋은 모델 = 예쁜 사진 ㅎ 이건 집에서 찍은건데한없이 귀여워만 보이다가도 집중해서 쳐다볼땐 똘망똘망 귀엽다 크... 사진 진짜 잘받는 포토제닉 강아지! ㅋㅋㅋ 집이 아주 작진 않지만 동물들이 생각하기엔 작게 느껴질 크기라집에만 있으면 답답해 할것 같아 아침점..
아름다운 캐나다 록키산맥 속 독특한 지형 후두스 (Hoodoos)
아름다운 캐나다 록키산맥 속 독특한 지형 후두스 (Hoodoos)
2024.07.27240417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Hoodoos후두스 후두스: 오랜 세월 바람의 침식 작용을 받아 버섯처럼 모양이 만들어진 사암층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지형들을 많이 보았고 이런 비슷한 지형은 사막지역에서 보던 흔적인데 거대한 록키산맥에서도 과거 많은 변동을 겪고 오랜 시간 풍화로 버섯 같은 지형이 여기저기 남아있다고 한다캐나다 록키 산맥과 연결되는 미국의 콜로라도 까지 이런 후두스 형태가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이 글을 쓰는 후두스 지형 자체도 중요하지만사실 후두스를 가는 길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서 앨버타의 후두스 가는길 드라이브와 후두스까지 정리해 보았다 흔한 알버타 풍경 모니터 바탕화면 1 크... 멋지돠 저 골짜기가 영화 클리프행어(199..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Lake Louise Village)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Lake Louise Village)
2024.07.24240417, 18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Winter in Lake Louise Village밴프 국립공원, 겨울의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레이크 루이스를 오며가며 방문하게 되는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Lake Louise Village) 몇 번 쓰긴 했지만 딱히 고속도로에 휴게소랄게 없는 캐나다에서주유, 관광/주변 정보, 식사 및 편의 시설들이 모여있는 이러한 곳은 장거리 여행에서 딱히 이유가 없더라도들러서 한 번씩 쉬어주고 가기 좋은 장소인데 이번 밴프 여행에 두 번 방문하게 되어서 사진을 정리해 봤다 처음엔 흐린 날이라 사진도 뿌옅...그런데 눈 쌓인 지붕 뒤로 보이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개 썰매... 와... 밴프여행 내내 가는 곳..
겨울에도 아름다운 록키여행, 레이크 루이스 (Winter in Lake Louise)
겨울에도 아름다운 록키여행, 레이크 루이스 (Winter in Lake Louise)
2024.07.22240417, 18Canada / Alberta / Banff National ParkWinter in Lake Louise밴프 국립공원, 겨울의 레이크 루이스 록키 여행의 중심이기도 하고어느 계절에 와도 아름답다는 레이크 루이스여름에 왔을 때도 예쁘다 생각은 했었지만겨울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 주차장에서 부터 느껴지는 폭설의 흔적 ㄷㄷ 록키는 4월 까지가 겨울이긴 하지만 눈 녹는 시기라고 하는데이번 겨울은 늦게 와서 우리가 도착하기 전날까지도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0- 와우... 여름에 왔을 땐 에메랄드 빛 호수가 아름다웠지만추운 기온으로 얼은 호수 위로 내린 폭설로 새하얗게 변한 호수와 주변 산들을 보니 이건 이거대로 장관이었다눈 구름이 아직 사라지지 않아 멀리는 하얗게...사..
캐나다 온라인 은행, 심플리 장단점 (2024년)
캐나다 온라인 은행, 심플리 장단점 (2024년)
2024.07.202024https://www.simplii.com/https://blue.mbsy.co/6DNNSj 계좌를 만들기만 해도 돈을 주는 캐나다 은행들의 프로모션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New members welcome bonus 계좌를 만들기만 해도 돈을 주는 캐나다 은행들의 프로모션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엔 아무것도 몰랐고 그냥 와서 근처의 큰 은행을 가서 계bsword.tistory.com예전에 ↑ ↑ ↑ ↑ https://bsword.tistory.com/134 ↑ ↑ ↑ ↑ 위 글을 썼었지만 은행을 딱히 추천하진 않았었는데 요즘은 은행별로 프로모션이 더 공격적이고 계좌 만들면 주는 돈도 더 커지는 중이라 지인들의 질문을 많..
북미생활 필수 능력 - 실리콘 제거 및 시공
북미생활 필수 능력 - 실리콘 제거 및 시공
2024.07.17Jun 202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실리콘 제거 및 시공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어느덧 6년 넘게 살고 있다집주인도 좋은 분이고 우리도 문제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는 데다 집주인 가족과도 가깝게 지내고 있어서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고 그러는데 집에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지만 비교적 간단한 부분은 내가 이야기하고 고쳐 쓰곤 했는데욕실의 물 샘 이라던지 부엌 싱크대에서 물이 새는 부분은 내가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집주인을 기다리는 중이었다불편한 부분도 아니라 일단 지켜봐도 상관없는 수준이었으니까 최근 수리를 위해 집주인이 방문 했을때 정작 욕실에서 고쳐야 하는 부분은 가져오신 부품이 맞지 않아서 다음에 하기로 했고 ㅎ 꽤..
미슐랭 추천, 나의 밴쿠버 최애 맛집 라일리스 (Riley's Fish & Steak)
미슐랭 추천, 나의 밴쿠버 최애 맛집 라일리스 (Riley's Fish & Steak)
2024.07.15240629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Riley's Fish & Steak라일리스 피시 앤 스테이크2023 MICHELIN Guide Recommended Vancouverhttps://rileysrestaurant.ca/ 음식 잘 모르는 내가 최근에 빠져든 밴쿠버 맛집이 있다 원래 지인들과 가려던 매장의 해피아워가 없어지면서근처의 다른 식당을 가려다가 발견했는데 사실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가까이에 보이는 이 식당을 들어가게 된 거였다밴쿠버 콜하버의 럭셔리한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오며 가며 많이 본 식당이긴 했는데위치, 분위기... 모두 압도적으로 비쌀 것 같았지만... 실제로도 비싸다;; 마침 우리가 왔던 시간이 해피아워를 앞두고 있어서 들어..
뵈브 클리코 샴페인과 함께한 JW 매리어트 호텔 브런치 행사 (JW Marriott Parq Vancouver Brunch Party with Veuve Clicquot)
뵈브 클리코 샴페인과 함께한 JW 매리어트 호텔 브런치 행사 (JW Marriott Parq Vancouver Brunch Party with Veuve Clicquot)
2024.07.12240616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JW Marriott Parq Vancouver Brunch Party with Veuve Clicquot뵈브 클리코 샴페인과 JW매리어트 브런치 파티 술 못하는 내 입에도 정말 맛있는 샴페인 뵈브 클리코가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JW매리어트에서 브런치 파티를 한다고 하길래 다녀왔다 이런 파티는 초대받기도 하지만 이건 입장권을 사면 들어갈 수 있는 행사였는데세금 합쳐서 37 달러 ㅎㅎㅎㅎㅎ매리어트 브런치를 명품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니!!!... 이건 오히려 너무 저렴한 거 아닌가???? 심지어 사전에 티켓을 구입하는거라 행사장에서 샴페인을 추가 구입을 하지 않는 이상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정말 순수히 37달러..
밴쿠버 사람들이 사랑하는 한국 도넛, 골디스 도넛 (Goldie's Donuts & Bakery)
밴쿠버 사람들이 사랑하는 한국 도넛, 골디스 도넛 (Goldie's Donuts & Bakery)
2024.07.10240517Canada / British Columbia / West Vancouver Goldie's Donuts & Bakery 골디스 도넛 베이커리 요즘 밴쿠버 내 맛있다고 유명해진 카페가 생겼는데 이름이 골디스 도넛이다 한국인이 운영하고 한국식 도넛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도넛을 찾아먹진 않았어서 한국식 도넛이 뭔가 생각이 든다)다운타운은 아니고 웨스트밴쿠버, 홀슈베이에 있는 밴쿠버 섬을 갈 수 있는 대형 선착장이 있는 곳인데더 윗 쪽으로는 스쿼미시를 갈 수 있는 길목이기도 해서 페리 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하러 가기 위해서, 북쪽을 가기 위해서 들르는 곳이지만 이번에 나와 일행들은 순수히 이 도넛을 먹으러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부터 왔다 건물주가 가게 주인은 아니겠..
밴쿠버 버나비, 중화요리 연경 (Yeun Kyung Korean Chinese Restaurant)
밴쿠버 버나비, 중화요리 연경 (Yeun Kyung Korean Chinese Restaurant)
2024.07.08240517Canada / British Columbia / Burnaby YEUN KYUNG KOREAN CHINESE RESTAURANT중화요리 연경4333 North Rd, Burnaby, BC V3N 4N4 한국에서 먹는 만큼 만족도 높은 중화요리를 해외에서 바라는 건 무리이지만 다른 나라의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밴쿠버는 한국인 비율이 좀 되고 중화요리 식당도 계속 생기는 중이라100% 만족스럽진 않더라도 하나씩 먹어보며 괜찮은 곳들을 찾아가게 되는 즐거움은 있다 올해 (2024년) 새로 생긴 로히드의 중화요리 연경은지인의 평가로는 깔끔하고 뭔가 신세대 식 이라고 해서 친구들과 가게 되었다중화요리는 여럿이 가서 여러 메뉴를 시켜야 하니까 ㅎ 밴쿠버에서 전철타고도 로히드 역에서..
아름다운 앨버타, 아름다운 밴프 국립공원 (Banff National Park)
아름다운 앨버타, 아름다운 밴프 국립공원 (Banff National Park)
2024.07.04240417 Canada / AlbertaBanff National Park밴프 국립공원 록키라는 거대한 산맥은 주가 여럿 걸쳐있고 거대한 만큼 그 안에도 여러 국립공원으로 나뉘는데첫날 투어로 앨버타 주의 밴프 국립공원에 진입했다 유명 관광지인 레이스 루이크를 가는 길, 그냥 관광지 가는 길조차 아름다우니 창가에서 시선을 떼기 힘들었다 여름엔 정말 다 새파랬는데... 눈이 있으니 정말 예쁜 산 달리다 보면 시차 변경선도 볼 수 있다 보통 비행기 타고 나라 이동하면서 카메라의 시간을 변경하곤 했는데달리는 차 안에서 저걸 보고 시차변경을 하는 기분 신기했다 와... 진짜 거대한 산맥... 저런 거대한 산이 쭈우욱 이어져 있으니 감탄...... 나 록키여행 두 번째인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