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Event
프랑스 이민자들의 행사, 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Festival)
프랑스 이민자들의 행사, 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Festival)
2023.11.07230716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Bastille Day Festival in Vancouver 프랑스 이민자들의 축제 바스티유 데이 프랑스 대혁명기념일 7월 14일을 기준으로 열리는 프랑스인들의 축제 밴쿠버에 이민온 이민자들도 이 시기의 주말에 모여서 프랑스인들의 행사를 여는데 작년에 여기서 과자나 작은 소품류, 간식류 등을 보고 좋았어서 다시 찾았다 https://bsword.tistory.com/31 프랑스 이민자들의 행사 프렌치 마켓과 바스티유 데이 220716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The French Market with Bastille Day Festival in Vancouver 밴쿠버에서 열린 프랑..
밴쿠버 차이나타운 페스티벌 2023 (Vancouver Chinatown Festival)
밴쿠버 차이나타운 페스티벌 2023 (Vancouver Chinatown Festival)
2023.11.03230715~16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Vancouver Chinatown Festival 밴쿠버 차이나타운 페스티벌 밴쿠버 차이나타운은 중국인들이 자리를 잡은 지 오래되었고 밴쿠버가 개발되고 발전하는 동안에도 자리를 지키며 조용한 그들만의 역사를 지켜왔지만 코비드 이전부터 쇄락하기 시작한 이 동네는 많은 거주민들이 새로운 차이나타운인 리치먼드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급격한 슬럼화가 되고 있다 https://bsword.tistory.com/111 슬럼화와 젠트리피케이션 사이에서 사투중인 밴쿠버 차이나타운 (Vancouver Gentrification)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Vancouver Gentrifi..
한 여름 밴쿠버 해안가에서 즐기는 오케스트라 행사 (Symphony at Sunset)
한 여름 밴쿠버 해안가에서 즐기는 오케스트라 행사 (Symphony at Sunset)
2023.11.01230708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Vancouver Symphony at Sunset 밴쿠버 심포니 선셋 공연 해 질 녘에 시작하는 공연이기도 하지만 이 행사가 열리는 공원 이름이 선셋 비치(Sunset Beach) 이기도 한 밴쿠버 심포니 선셋 공연 해마다 좋아해서 이 행사를 하면 혼자 오기도 하지만 올해는 지인들과 소풍 겸 공연관람 하러 함께 왔다 https://bsword.tistory.com/10 공원에서 대중과 가까이하는 야외 오케스트라 공연 22070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Vancouver Symphony at Sunset 밴쿠버 심포니 선셋 공연 본격적인 야외 행사의 계절 7월 지난 코비드 기간 동..
편하게 즐기는 도심 속 음악 축제, 밴쿠버 재즈페스티벌 (Vancouver Jazz Festival)
편하게 즐기는 도심 속 음악 축제, 밴쿠버 재즈페스티벌 (Vancouver Jazz Festival)
2023.10.16230625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2023 Vancouver Jazz Festival 밴쿠버 재즈 페스티벌 밴쿠버 다운타운에선 여름마다 밴쿠버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유명 재즈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북미의 인디 재즈 아티스트들도 참여하기에 무료 열리는 큰 무대에서는 새로운 음악인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하고 유료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서 해마다 인기가 많은 행사인데 지인들과 다운타운 내 큰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와 이날 진짜 땡 볕 ㄷㄷㄷㄷ 여기에도 좋은 푸드트럭들이 많이 와있었다 가격은 15~18달러 선 그냥 식당을 가도 이 정도 가격은 한다 푸드트럭들마다 줄이 정말 길었고 워낙 땡볕이기에 무대 근처 보다는 멀찍이 ..
밴쿠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즐기기 (Vancouver Dragon Boat Festival 2023) 2
밴쿠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즐기기 (Vancouver Dragon Boat Festival 2023) 2
2023.10.13230625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2023 Vancouver Dragon Boat Festival 밴쿠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23 바다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보트 경기이니 만큼 무료행사인 데다 집에서 가까워서 해마다 보는 밴쿠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늘 한여름에 열리지만 올해는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아서 정말 뜨거웠다 -0-... 와... 구워지는 줄... -0-... 온도는 30도 언저리 좀 넘지만 한국과 다르게 자외선과 태양이... 장난 아니게 뜨겁다 맨살이 노출되면 바늘로 살을 찌르는 듯한 아픔을 느낄 정도이기에 긴팔을 입는 사람이 많고 특히나 바닷가는 바람이 불어서 별로 안 뜨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방심하면 살이 타서 고생한다 ㄷㄷㄷㄷ 참가하는 선수..
뜨거운 여름날의 보트 경기 밴쿠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23 (Vancouver Dragon Boat Festival) 1
뜨거운 여름날의 보트 경기 밴쿠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23 (Vancouver Dragon Boat Festival) 1
2023.10.12230625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2023 Vancouver Dragon Boat Festival 밴쿠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23 바닷가에 있는 도시 밴쿠버에서는 바다를 활용한 행사들이 여럿 있지만 그중 하나는 이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다 길~죽한 배에 22명이 탑승하여 노를 한꺼번에 저어 가장 빠른 팀을 겨루는 경기인데 이름이 드래곤보트라 중국인들의 행사인가 싶지만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소속의 사람들이 참여해서 참여자들 보는 재미도 있고 이들이 펼치는 바다위의 보트 경기가 보는 것도 재미있는 행사이기에 해마다 보러 오는 행사이다 물론 바다에서 펼쳐지는 행사이기에 공짜이기도 하고 집 근처에서 치러지는 행사라 가깝기도 해서 꼭 오게 되는 거 기도 하지..
밴쿠버에서 본 뱅크시 랜드 전시 (Vancouver Banksyland Exhibition)
밴쿠버에서 본 뱅크시 랜드 전시 (Vancouver Banksyland Exhibition)
2023.10.10231007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Banksy Land Exhibition 뱅크시 랜드 전시 뱅크시 전시가 열린다고 해서 지인과 다녀왔다 입장료가 40달러였는데 좀처럼 고퀄리티의 전시를 보기 힘든 밴쿠버에 내가 여기서 본 전시들 중 정말 돈 아깝지 않은 몇 안 되는 알찬 전시였다 참고로 밴쿠버에서 열리는 전시들 중 이렇게 대형 아티스트(고흐, 피카소 정도)의 이름이 걸리는 전시라고 해봤자 큰 공간에 영상으로 쏘면서 음악과 영상이 좀 움직이는 정도라 정말 이게 무슨 전시인가 싶은 행사들이 많다 그러고 입장료 45 달러 ;;... 40 달러에 생각보다 많았던 전시품들과 정리 된 스토리보드가 있었던 전시다운 전시 뱅크시 랜드 사진들 전시 테마가 뱅크시 랜드라고 하..
밴쿠버 모엣&샹동 화이트파티 (Moët & Chandon White Party Vancouver)
밴쿠버 모엣&샹동 화이트파티 (Moët & Chandon White Party Vancouver)
2023.09.26230916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Moët & Chandon White Party 모엣샹동 화이트파티 모엣샹동... 뭐 워낙 유명한 그 샴페인 회사에서 화이트 파티라고 하얀색 드레스코드로 파티를 연다고 해서 참석했었다 오랜만에 드레스코드 맞춰서 옛날 옷 꺼내서 입어보고 참석했는데 * 무료 아니고 특별초대 이런 거 아니다 그냥 입장권 사서 가는 거다 이런저런 크고 작은 행사들을 참석하지만 후기를 안쓰는 행사도 많은데 이 행사는 오랜만에 옷 챙겨입고 다녀와서 그런지 폰으로도 사진을 꽤 찍었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모엣샹동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여는 건지 캐나다 내 유통사에서 그 콘셉트로 여는 건지도 모르는 채 참석했다 ㅎ 모든 사진은 폰 하나만 들고 가서 찍은 거라 ..
2023 밴쿠버 북극곰/폴라베어 수영대회에 몰린 인파 (Vancouver Polar Bear Swim )
2023 밴쿠버 북극곰/폴라베어 수영대회에 몰린 인파 (Vancouver Polar Bear Swim )
2023.09.1923010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Vancouver Polar Bear Swim 2023 2023 밴쿠버 북극곰 수영대회 매해 1월 1일 밴쿠버의 대표 해안 잉글리시베이 해변가에서 열리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러 다녀왔다. 사실 코비드 기간 동안 이 행사는 공식적으로는 하지 않았지만 애초에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이니 만큼 자체적으로 진행한 분들로 인해 어느덧 103회를 맞이했다 행사장 근처일 뿐인데 인파가???? 행사 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공연도 진행중이었다 이곳엔 원래 이런 코인로커가 없다 지난 백회 이후 놓기 시작한건데 이 행사 자체가 짐이 상당하다 보니 이용객이 많았다 매해 참석하는 분들은 이렇게 배지로 이 행사를 즐기시고 공식 행사는 2:30분 시작..
한국 문화와 함께한 코퀴틀람 만두 축제 (BC Dumpling Festival)
한국 문화와 함께한 코퀴틀람 만두 축제 (BC Dumpling Festival)
2023.08.21230812 Canada / British Columbia / Coquitlam BC Dumpling Festival 밴쿠버 코퀴틀람 만두 축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전철로 40분 정도인 거리에 있는 가까운 코퀴틀람 가까워도 잘 갈 일이 없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두를 먹으러 이곳을 찾았다 작년은 1회라 그런지 실망감이 컸지만 (사람 많은데 만두부스 적음) 올해는 일찍이 지인들과 만두를 먹으러! 다시 코퀴틀람을 찾았다 이날 먹은 만두는 이전글 https://bsword.tistory.com/90 참고 행사가 열리는 라파지 호수는 정말 예쁘다 https://bsword.tistory.com/49 밴쿠버에서 전철로 갈 수 있는 예쁜 호수공원, 코퀴틀람 라파지 레이크 (Coquitlam Lafarge Lake..
밴쿠버 경마장에서 즐기는 경마, 와인 그리고 위스키 (Vancouver Whisky Smoke)
밴쿠버 경마장에서 즐기는 경마, 와인 그리고 위스키 (Vancouver Whisky Smoke)
2023.08.1623081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Race Whisky Smoke PNE Race 밴쿠버에서 재미있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경마장에서 경마도 보고 와인과 위스키를 고르면 해당 음료를 참여한 부스들에서 하나씩 마셔볼 수 있는 행사 ㅎ 행사 이름에 스모크가 들어가는 만큼 시가까지 함께하는 행사이지만 시가는커녕 담배도 안 피워 본 사람이라 일단 무관심 주제만 본다면 흡연과 도박과 음주가무가 한자리에 있는 행사이다 ㅋㅋㅋㅋ 사실 작년에도 오고 싶었던 관심 있는 행사였지만 이 행사는 드레스 코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챙겨 입고 와야 하고 술과 관련 되어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혼자 다니기 만렙이라 하더라도 이 행사만큼은 도무지 혼자 올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2023.08.01221119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Vancouver Christmas Market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https://www.vancouverchristmasmarket.com 한여름에 써보는 2022년 크리스마켓 글;; 해마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잭 폴 플라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의 라이선스로 이루어져, 이제는 밴쿠버 겨울의 대표 행사로 잡은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을 이번에도 다녀왔다 폭풍을 몰고오는 물가 상승은 이 크리스마스 마켓에도 영향이 미쳤는데 8달러 하던 입장료는 매해 조금씩 계속 오르더니 이제는 21달러다 ;; ... 무서운 금액;; - 입장료 한번 사면 행사 기간 내내 입장이 가능하다가 몇 해 전부턴 시즌권이 생겨 ..
행사하면 꼭 가야 하는 캐나다의 창고 세일 (Warehouse Sale)
행사하면 꼭 가야 하는 캐나다의 창고 세일 (Warehouse Sale)
2023.07.31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Warehouse Sale 행사면 꼭 가야 하는 창고세일과 오픈런 후기 한국에서도 종종 크게 창고세일들을 하곤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행사는 북미쪽이 한번 할 때 화끈하게 하는 것 같다 해마다 가을~연말 이 시즌에는 내가 있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선 창고세일이 크게 열리는데 모든 브랜드들마다 다 하는 건 아니고 캐나다에서도 서부 물류 센터를 밴쿠버에 운영하는 대형 브랜드 거나 밴쿠버에 본사가 있는 브랜드(Aritzia, Plenty, Herschel, Lululemon, Arc'teryx) 들이 주로 진행하는데 이들도 다 하는 게 아니고 몇 년에 한 번, 아니면 아예 한 번도 안 하는 브랜드도 있는 만큼 항상 예측불가로 이런 행사들이..
캐나다 집 꾸미기의 모든것, 홈 쇼 (Fall Home Show)
캐나다 집 꾸미기의 모든것, 홈 쇼 (Fall Home Show)
2023.07.03221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Fall Home Show 가을 홈 쇼 지금 살고 있는 밴쿠버는 가을부터는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여름 내내 있던 야외 행사들이 끝나고는 자연스럽게 컨벤션 센터에 행사들이 많아진다 ㅎ 이 시기에 맞춰서 이런저런 행사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집 관련 수리/ DIY/ 관리 등의 총체적인 행사인 홈쇼를 다녀왔다 대체적으로 이런 행사들은 한국과 달리 저렴하지도 않고 무료는 더더욱 아닌데 인터넷에서 어쩌다가 할인이 많이 되는 할인코드를 얻어 예매했는데... 할인을 해도 1인당 8달러였다 ㄷㄷㄷ... 이날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만 3~4개의 쇼가 있었는데 (건강, 아기, 홈 등) 우리는 홈쇼만 들렀다 금방 보고 다른 행사도 들르려 했지만..
별희별 게 다 나오는 밴쿠버 가라지 세일 (Great Grandview Garage Sale)
별희별 게 다 나오는 밴쿠버 가라지 세일 (Great Grandview Garage Sale)
2023.06.22230617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Great Grandview Garage Sale 그레이트 그랜뷰 가라지 세일 https://www.greatgrandview.com/ 북미에는 가라지(차고) 세일이라는 게 있다 말 그대로 차고에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쌓인 물건을 마을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행사인데 차고가 있는 주택의 경우 차고를 차고로 사용하기 보다는 살면서 늘어나는 짐을 쌓아두거나 아예 개조해서 창고겸 작업실, 다용도실 등으로 사용하기에 보통은 이사를 하거나 물건을 크게 정리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하게 되는 일이다 이걸 이 동네에서는 일 년에 한 번 큰 행사로 만들어 홍보하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에 이번에 지인들과 다녀오게 되었다 참고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