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생활
북미생활 필수 능력 - 실리콘 제거 및 시공
북미생활 필수 능력 - 실리콘 제거 및 시공
2024.07.17Jun 2024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실리콘 제거 및 시공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어느덧 6년 넘게 살고 있다집주인도 좋은 분이고 우리도 문제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는 데다 집주인 가족과도 가깝게 지내고 있어서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고 그러는데 집에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지만 비교적 간단한 부분은 내가 이야기하고 고쳐 쓰곤 했는데욕실의 물 샘 이라던지 부엌 싱크대에서 물이 새는 부분은 내가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집주인을 기다리는 중이었다불편한 부분도 아니라 일단 지켜봐도 상관없는 수준이었으니까 최근 수리를 위해 집주인이 방문 했을때 정작 욕실에서 고쳐야 하는 부분은 가져오신 부품이 맞지 않아서 다음에 하기로 했고 ㅎ 꽤..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8월 (2023년)
2024.01.24August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날씨 좋았던 8월 날씨 좋은 김에 행사들도 많이보고 활동도 많이 해서 바빴던 8월이었다 ㅎ 지인 아기의 돌잔치에 초대받아서 사진 열심히 찍고 왔다 어지간한 건물에는 한두개씩 있는 커뮤니티룸을 빌려서 진행된 돌잔치 내가 살고 있는 건물은 1층에 있는데 이 건물은 40층이 훌쩍 넘는 건물의 꼭대기에 있어서 주변 전망도 좋았고 내부에 드는 햇살이 좋아서 자연광으로 사진이 잘나왔다 돌을 맞이한 아기와 다른 다른지인들의 가족사진과 애들 사진도 많이 찍어서 열심히 보정해 줬더니 다들 만족도 높았던 촬영이었다 ㅋ 매트로타운 옆이라 매트로타운 뷰가 좋았다 ㅎ 자연풍경보다 도심뷰를 선호하는 1인 버나비의 ..
밴쿠버 생활일기 7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7월 (2023년)
2023.12.28July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열심히 많이 돌아다닌 7월 ㅎ 노스밴을 거쳐 스쿼미시 드라이브 (https://bsword.tistory.com/120) 가는 길에 들른 홀슈베이 밴쿠버에서 당일치기 여행, 스쿼미시 드라이브 230701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Squamish 뜨거운 여름날 다녀온 스쿼미시 드라이브 * Vancouver - Horseshoe Bay - Lions Bay - Squamish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과 다녀온 스쿼미시 당일치기 여행 거창하게 뭔 bsword.tistory.com 홀슈베이에 들러서 브런치(https://bsword.tistory.com/88)..
밴쿠버 생활일기 6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6월 (2023년)
2023.10.20June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날씨 좋~타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행사도 많이 보고 사람들도 만나고 새로 운동도 시작하고 ㄷㄷㄷㄷ 화창화창 이 곳은 공사가 끝나면 그냥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닌가 보다 큰 건물 공사가 끝나 주변에 둘러진 펜스 다 치우고 인도를 정비하고 그러더니 다시 또 펜스가 둘러져있다 -_ - 밴쿠버 도서관 멋진 곳에 태양마저 강렬해 그늘도 멋졌는데 내 사진의 한계는 여기까지 인걸로... 밴쿠버의 문제... 마약문제;;; 나는 담배도 술도 잘 안 하는 사람이라 이게 그냥 남일인데 마 * 화 나 에 이어 꽤나 높은 레벨의 마약의 합법화로 후... 저 기사의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빨대는 안되지만 마약은..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3년)
2023.10.06May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한국에 다녀온지 얼마 안된때라 4월 말~5월 생활일기를 함께 작성해본다 한국에서 오자마자 낫띵모어( https://bluesword.tistory.com/1913) 공연봤다 ㅋㅋ 230424 Nonthing More 230424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Commodore Ballroom Nonthing More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정말 좋아하는 밴드의 밴쿠버 강림 ㅠㅠㅠ 낫띵모어!!! 2018년도에 몬트리올에서 공연을 보았지만 밴쿠버 bluesword.tistory.com 덕분에 시차적응 한큐에 하루만에 완료함 내가 살고 있는 건물의 짐(GYM)..
밴쿠버 생활일기 1월 (2023년)
밴쿠버 생활일기 1월 (2023년)
2023.09.21January 2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밴쿠버의 겨울은 워낙 비가 많이 와서 외부 활동은 적어도 이런저런 실내 행사는 많은데 이번 1월은 그런 것조차 많지 않았던 듯하다 https://bsword.tistory.com/2 밴쿠버 생활일기 1월 (2022년) Januar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뭔가 바빠서 열심히 돌아다녀야 했던 1월 본격적으로 바빴던건 2-3월인데 1월도 만만치 않게 바빴던거 같다 다이어리가 꽉꽉이었다 20 bsword.tistory.com 2022년 1월의 일기 위 링크를 걸은 이유는 밴쿠버 시에서는 2022년 1월부터 1회용 ..
밴쿠버 생활일기 12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12월 (2022년)
2023.09.18Decem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 12월 일기 캐나다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연말 모임, 송년회를 했던 12월 춥고 눈도 많이 와서 멀리 있는 사람들까진 아니더라도 다운타운 인근에 사는 사람들끼린 얼굴 한 번씩 봤던 것 같다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 조명으로 꾸며놓은 거가 예뻤다 이 극장 앞에 있는 브라운 소셜 하우스에서 맛있게 먹고 마셨었다 ㅎ 스포츠 펍이었는데 이름이 뭐더라... 2차로 갔던덴데 즐거웠고 한쪽 편에서 나오던 이날 월드컵 하이라이트로 수아레즈 우는 모습에 흐뭇(???) 했던 기억이... 비 내리는 게스타운을 지나면서 붉은 조명이 아닌데 유독 붉게 찍힌듯 하다 자전거 매장 지나는데 본 가격들... 연말 쇼핑시즌이라..
밴쿠버 생활일기 11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11월 (2022년)
2023.08.07Novem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11월 일기 2022년의 11월은 뭐가 뭐가 많은 거 같은? ㅎ 2020년 예정 되었었던 RATM의 밴쿠버 콘서트가 몇 년간의 날짜 변경 끝에 기어이 취소되었다 (2020-2021-2022-2023-2024 ...) 티켓 예매 할 수 있는 웹사이트 접속만 한 시간이 걸렸고 이후 코비드로 인해서 총 5번이나 날짜가 바뀌더니 결국 취소 공연 날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 아저씨들 건강히 밴쿠버 와주시기만 해 달라 빌었지만 결국 취소....... 좌절의 날이었다 ㅠㅠ 텅 빈 극장이 왠지 인상적이라 한 장 이 당시는 극장도 많이 회복되질 못해서 텅 빈 모습을 자주 봤는데 요즘은 할인하는 날 상관없이 사람이 ..
밴쿠버 생활일기 10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10월 (2022년)
2023.07.20Octo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10월 일기 예년보다 여름이 늦게 와서 길어지고 비가 늦어지는 덕분에 비 안 오는 뜨거운 가을이었던 10월... 열심히 다닌 거 같다 ㅎ 저녁에 공연을 보고 집에 가던 길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는 만큼 우산을 활용한 장식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취해서 저거보고 해파리인 줄 알았다; 사는 건물 1층의 우편함 상황 UPS, Fedex, Canada Post 등 다양한 배송회사들이 부재중 알림을 붙여놓고 갔다 화창한 날의 밴쿠버 국제 영화제 행사장 지나가기 2022년의 VIFF 프로그램 책자와 이때 구입한 영화표들 저녁에 지나갈 때 행사하는 거 구경하는데 VIFF 네온사인 해놓은 게 예뻐서 찍어봤다 세계 최대 ..
밴쿠버 생활일기 9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9월 (2022년)
2023.06.21September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9월 일기 날씨 좋았던 9월 늘 내리던 이른 비는 미뤄졌는지 흐린날 보단 화창한날이 이어져 그냥 기분 좋게 외출도 자주 했던 9월이었다 다른 도시는 안하지만 밴쿠버는 일회용 컵에 대한 디파짓이 0.25 가 붙는데 이것에 대한 불많이 매우 큰 상태였다 근처 동네들은 안하고 오로지 밴쿠버만 결국 종이컵에 대한 추가 비용은 이후 해지 되었다 밴쿠버 다운타운 한 가운데의 거대한 룰루레몬 (랍슨)매장 외관공사를 하더니 번쩍번쩍하게 바꿔놨다 버스파업에 대한 안내문 친절하다 ㅎㅎㅎㅎ 9월에 마라톤 대회에 도전해봤다!!!!! 대단한건 도전할 생각도 안하겠지만 밤에 뛰는데다 5KM 밖에 안되는거리라 평소엔 5키로 못..
밴쿠버 생활일기 7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7월 (2022년)
2023.05.12Jul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여름이라 이리저리 많이 다닌듯한 7월 일기 ㅋ 21년 11월 백년만의 폭풍우 (https://bluesword.tistory.com/1715)이라고 부를만한 날의 흔적으로 1년 넘게 이곳에 좌초하게 된 바지선 어느정도 철거 계획이 세워졌는지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차이나타운의 맛있는 햄버거집 주크치킨(https://bsword.tistory.com/29)에 햄버거 사러갔다가 줄서면서 본 텐트형 펍 동네에 정말 큰 불이 났었다 노숙자 촌에 불이 난거라 평소 갈일 없던 노숙자 거리를 가봤다;; 불이 건물 하나 태우고 말줄 알았더니 이후에 불이 계속 꺼지지 않고 다시 불타올라서 다음날까지 불이 살..
밴쿠버 생활일기 6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6월 (2022년)
2023.02.23June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열심히 싸돌아 다닌거 같다 사진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 붙은 캐나다의 재활용 광고 재활용율이 워낙 떨어지기도 하지만 다인종, 이민자들로 구성되다보니 각자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기준도 달라서 캐나다에선 재활용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 저거는 베터리들에 대한 재활용 좀 하라는 광고 화창한날 다 지은 건물에 비친 파란 하늘이 좋아서 찍어봤다 가운데에 캐나다 국기 앞에 있는 깃발은 밴쿠버가 속한 British Columbia 주 깃발(flag) 이다 양옆과 뒤에 으리으리한 첨단 빌딩이 올라가는데 그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꾿꾿하게 유지하고 있는 작은 호텔 화창해서 ..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5월 (2022년)
2023.02.14Ma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추운데도 돌아다니긴 많이 다녔지만 정작 사진은 많지 않았던 5월인듯? 비 정말 엄청나게 내리던 날 닥터 스트레인지 보러 갔더니 시작 전에 디즈니 직원이 들어오더니 끝나면 밖에 부스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포스터도 준다고 홍보해서 영화 끝나고 나갔더니 줄이... 코스튬 입으신 분들은 이날을 위해 ㅎㅎㅎ 북미라 그런지 이쪽에선 캐릭터 원작이 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저렇게 코스튬 하신분들을 많이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날엔 할리퀸 파티 하는 줄...;; 그리고 저날 받은 포스터. 내가 포스터를 받을때마다 비가 엄청와서 집에 멀쩡히 도착한게 딱 한개 뿐이다;; 저 포스터도 역시 비 잔뜩 맞고 누덕누덕 너덜..
밴쿠버 생활일기 3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3월 (2022년)
2023.02.03March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열심히 돌아다닌 3월... 다이어리가 꽉꽉;;; 전철역 중에 문제가 생겨서 연결에 대해서 안내하는건데 손으로 쓴거 보고 잠시 웃음... ㅎㅎㅎ 물론 내부 들어가면 광고 나오는 대형 화면(한국기준으론 대형 아니지만 여기선 일단 대형)에 관련해서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닭갈비에 꽂혔는지 자주 먹으러 갔다 일본애들이 한식 먹자는데 죄다 매운거... 내가 먹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매운건데 일본애들이 나보다 매운거 더 잘 먹는다;; 실내 영업이 많이 풀렸다 하더라도 나는 가급적 야외에 앉는걸 선호 하는데 이때엔 왠일인지 사람이 없이 텅텅 빈 순간이라 들어가서 편하게 앉아봤다 쌀국수 포장하러 가서..
밴쿠버 생활일기 2월 (2022년)
밴쿠버 생활일기 2월 (2022년)
2023.01.30February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Diary 밴쿠버 생활일기 작년대비 더 추웠던거 같은데 열심히 돌아다닌 2월 옷만 보면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 같지만 저분들은 길 곳곳에 있는 마약 사용 후 주사기 반납 박스에 있는걸 수거하시는 분들이다 품에 들린게 주사기 박스 -0- ... 밴쿠버는 이렇게 동네 곳곳을 돌아가면서 길을 막고 차없는거리? 라고 해서 테라스 처럼 만들어 놓곤 하는데 주민들은 싫어한다 ㅋㅋㅋㅋ... 다운타운은 차량도 많고 일방통행도 많아서 운전하기 쉽지 않은데 길하나 막으면 다른길을 돌아가야 하니까 ㅋㅋㅋ 자주가는 JJ Bean의 핫초코 커피보단 핫초코를 마시는데 카페인 섭취에 대한 주의도 있었지만 단거를 잘 안마시더라도 밖에서 찬공기..